Daedo
무술지식

권투 기술에 관하여.....+&540도 회축....

제가 발기술은 합기도와 태권도를 이용할려고 하고 주먹은 권투식으로 쓰려고 하는데... 권투할떄
기본적으로 어떻케해야하는지좀 갈쳐주세요.... 덕킹 이나 슬립핑 , 스트래이트 잽등등 을 리듬있게
하고 또다른 권투 기술 어퍼컷은 뭐 맞짱 뜰떄 별로쓸모 없겠지만요..... 그리고 발스텝도좀
잘익히는법좀.... 갈쳐주세요...

댓글 1

익명 2003.12.25
답변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못 박아 말하자면..... 태권도와 권투는 둘 다 리듬 기반 무술이라서 서로 상극입니다.. 서로 안 맞아요.. 흔히들 주먹의 최고봉 권투와...발의 최고봉 태권도를 익히면...어찌어찌..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을 내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만약 이 두가지 무도가 잘 어울렸다면...신종 무술인 태보가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고.. 무에타이의 명성이 높지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두 무술다 리듬 기반 무술인데다....이게 또 리듬이 비슷하거나 같으면 좋은데.. 리듬이 틀리거든요....태권도 스탭잡다가...권투 리듬으로 옮겨가는 거나.. 권투 리듬 잡다..태권도 스탭잡는게...거의 불가능이죠...엉킵니다.. (실제로 두 무도 모두 접해 봤고...많은 분들에게 말씀도 들었죠...차라리 그렇게 할려면 킥복싱을 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퍼컷이 쓸모 없다고 하신 거 같은데....쓸모 아주 많습니다... (어퍼컷이 만화나 영화처럼 큰 모션으로 치는게 아닙니다. 낙차가 큰 어퍼는 위력적이고....짧은 어퍼는 의표를 찌르기에 딱입니다..) 회축은 일단 한발로 지지하고 턴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러다 발만 뻣고 자세만 좀 잡으면 바로 나오죠... 그런데 이게 넘어질까 두려워서 잘 안되는 훈련인데요... 왠만하면 매트 있는 곳에서...넘어지는 것 각오하시며 훈련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명칭만 아셔서 올리신 듯 하신데.. 더킹은 머리른 숙이거나 옆으로 돌려 상대의 펀치나 공격을 피하는 방법입니다..즉, 머리만 움직여서 회피한다는 거죠...권투에서는 가장 기본 회피법이고..가장 중시합니다.. 다음은 이와 비교되는 위빙 입니다.. 위빙은 머리를 흔들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몸 전체가 리듬을 타고 공격을 회피하는 방법입니다.. 영화 록키 아시죠? 그곳에서 줄을 걸어 놓고 좌우로 왔다갔다 하며 전진 혹은 후진하며..회피하는 연습을 하는데...이게 바로 위빙입니다... 스웨이입니다..이번에 설명할 것은..스웨이란 피하기 힘든 공격을 허리를 이용하여 피하는 동작입니다..흔히 허리를 째낀다고 하죠..쉽게 설명하자면... 더 파이팅이란 만화에서 아이언 호크란 자가 상식을 법어난듯이 마모루의 주먹을 피한 방법이죠..또한 일보의 후배인 마나부도 잘 쓰는 기술입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상체만을 이용해 피하기 때문에 바디공격에는 약한 편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기술은 페리 입니다.. 이 기술은 한 손으로 상대의 기술을 흘려 보내는 기술로...기술을 정면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방향만 바꾸는 겁니다...가드하는 손을 적절히 움직여..상대 공격 타점을 벗어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기술은 패딩 입니다. 이 기술은 한 손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거나 쳐내는 겁니다...부분적으로 상대 공격무기에 타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 매우 유용한 기술이지만....뛰어난 반사신경과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필자도 글러브 낀 상태로는 사용해 봤지만 맨손으로는 거의 성공시키지 못하는 기술...) 기본적인 기술에 대해서 열거해 봤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참견이지만 왠만하면 이런 걸 익혀서 싸움하는데 사용은 마십시오....글 중간에..맞짱이란 단어에 가슴이 아프더군요... 왠만하면 자제하시고.....무도를 순수하게 즐겨 주십시오.. 펀치 기술이나...기다 다른..(스타일..커버링...스탭 등은)..나중에 따로 질문해 주세요.. 출처 : 본인직접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