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단련이라.........
수도를 단련하신다구요???
우선 수도에 정확한 부분을 아셔야 합니다.
수도에 정확한 부분은 새끼손가락 시작 아래부분부터 손목전에 잡히는 뼈가 있는데
그뼈 위로 두툼한 살 부분입니다. 수도 단련한답시고 자칫 튀어나온 뼈부분으로 잘못 칠경우
부상 당하니 단련시 주의하시고요 단련시 처음에는 샌드백을 치는 것을 권장합니다.
힘을빼고 부드럽게 샌드백에 수도부분으로 맞추는 연습을 하십시오
무리하게 처음부터 단단한 물체를 치면 자칫 수도 부분이 아닌 뼈가 부상할 확률이 100%입니다.
어느정도 수도부분에 타격과 감이 생기셨다면 단단한 물체를 약한 강도로 반복해서 치는 연습을 하세요
주로 캔, 에프킬라 쓰고 난 껍데기를 치면 아주 효과적이며 점점 수도부분(두툼한 살부분, 절대 뼈가 아님)
굳은살이 박히며 단단해 지실 껍니다.
처음에는 체중을 실어 밀어 치세요 끈지 마시구요
아 그리고 유리병은 치지마세요 가혹 동영상에서 수도로 맥주 목따기가 나오는데.........
이거 사실 미친짓 입니다.(왜 예전에 김보성이 맥주병 수도로 쳤다가 부상한 이야기도 있었죠)
단련도 중요하지만 몸에 보호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잘못 수련해서 몸 절단나면 복구불능입니다.
암튼 무리하게 단련하지 마시고 샌드백부터 꾸준히 치는 연습을 하시구요
수도는 주로 인체에 목부분을 가격하기 위해 무기란걸 잊지 마세요
즉 무리하게 단련할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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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본인직접 작성
익명 2003.12.13
수도단련의 정석!
안녕하십니까, 수도 단련을 하시고 싶으시다구요?
님의 말씀대로 정권못지 않게 중요한게 수도입니다.
수도는 지르는 것이 아니라 옆이나 위에서 가르거나 내려치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는...말하자면 짧은 무기인셈입니다.
수도는 태권도와 가라데에서 많이 발달되어있는데 각 무술마다, 또 각 도장마다 수련법이 조금씩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석 수련법을 알려드리죠. (사실 저희 관장님이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수도는 사용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제대로 단련 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면 손가락이 다칠수도 있고 심하면 부러지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수도의 가장 알맞은 타격부위는 두상골입니다. 손바닥의 밑부위와 팔목이 접하는 바깥부위입니다. 만져보면 뼈부위가 살짝 느껴지실텐데 그 부위 근처를 두상골이라고합니다.
이 부위로 치면 큰 피해없이 (거의 느낌이 안옵니다.)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수도를 단련하는데 맥주병을 치는 것은 절대 좋은 방법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유는 테잎을 감는다해도 얇기때문에 오히려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샌드백을 치는 것도 좋지 않은 방법인데 이유는 샌드백은 님의 손보다 무게가 더 나가기때문에 치고서 되돌아올때 손을 때리는 충격이 의외로 커 손이 꺽기거나 올바른 자세가 나오지 않아 다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허공에서 연습하는 겁니다. 허공에 나무 막대가 있다고 상상을 하시고 그 나무 막대를 뿌러뜨린다고 생각하시면서 가르듯이 쳐내세요. (수도는 끊어치는게 아닙니다.) 그러기를 20번 정도씩 양손을 매일 연습하세요. 정당한 양으로 더 하셔도 무난합니다. 그 다음 탄탄하고 평평한 콘크리트나 벽돌에 대고 아프지 않을 정도로 매일 시간나실때마다 치시면서 굳은 살이 박히게 하는 것입니다. 절대 몸에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저희 관장님도 매일하시고 저도 하는데 특별히 심한 상처나 해는 없었습니다. 굳은 살 박힐떄 조금 피가 나지만 그때는 좀 쉬시면서 허공 지르기를 연습하실것을 권장합니다.
수도는 그야말로 손 칼입니다. 자른다는 느낌으로 쳐내시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럼 님의 연습에 행운을 빌겠습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관장님의 수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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