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팔극권의 보법에 맞게 발을 내딛는 힘을 기르는 구체적인 방법을알려주세요.

팔극권을 잠시나마 접해보신 분들은 팔극권 특유의 보법을 아실겁니다.

제가 문득 수련을 하다보니 발을 내딛는 힘을 극대화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팔극권의 보법에 맞게 발을 내딛는 힘을 기르는 구체적인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뭐...자세한건 팔극권의 보법을 보시고 판단하시길...;;;)

아, 혹자는 "쿵후보이 친미"의 "통배권"의 수련법과 비슷하다고 했는데, 저는 만화나 이런덴 문외한이라서;;;

여튼 좋은 답변 기다리겟습니다.

댓글 2

익명 2003.12.01
진각을 무리하게 하면 전 중국무술을 배우진 않았습니다면 익히는 친구들이 조금 있어서 들은 얘기입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쿵후보이 친미라는 만화를 보고 무조건 쎄게 내딛으면 좋은 줄 알고 그런 식으로 진각 연습하다가 무릎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발로 땅에 소리가 날 정도로 내려찍는 건 강한 찌르기에 도움이 되긴 커녕 다리만 망가뜨립니다.. 오히려 발이 땅에 사뿐히 닿은 후에 발로 지면을 밀어내는 힘이 중요합니다.. 그에 따른 수련법이라면 여러가지 있을 수 있겠지만.. 팔극권이라니 다른 무술을 배우는 제가 특정 트레이닝(그 쪽에서 보면 외공만 키우는 것이겠지요..)을 해라고 하긴 좀 그렇네요.. 역시나 기본에 충실해서 매일 바른 자세로 찌르기 연습과 참장 같이 하체를 단련하고, 중심을 안정시키면서, 지탱하는 힘을 키우는 수련을 꾸준이 하는게 좋겠습니다.. 출처 : 본인
익명 2003.12.04
팔극권의 보법은 타격시 강한 힘의 전달을 팔극권의 보법은 타격시 강한 힘의 전달을 지지하고 타격 동작의 정점에서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게 하는 것이 추가적인 목적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동작이 완성되는 순간을 맞추는 타이밍이 필요하고 자세를 고정시켜줄 다리힘이 요구됩니다. 이와 상응하는 형태의 보법이라고도 할수 있는 것은 현대 스포츠중 럭비에서 선수들이 상대와 바디컨택을 위한 기초 훈련을 보시면 쉽게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첫째 적절한 힘 허나 다소 강하게 바닥을 발바닥 전체를 이용해 내딛되 발끝은 몸쪽으로 틀고 상체가 흔들려서는 안되며 달려와서 갑자기 멈추며 부딪히는 훈련을 허공에 한다 할지라도 결코 상체가 앞쪽으로 쏠리지 않고 상체가 똑바로선 정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런 것을 통하여 상대가 뛰어올라 상체 태클을 할시 처낼수 있으며 경기중에는 2m 정도까지 태클하려는 상대를 쳐내기도 합니다. 팔극권의 기법들중 타격은 상당수가 이러한 형태로 이루어져 일반적인 진각에서와는 다른 추가적인 파워를 얻게 됩니다. 허나 보법의 특성상 동작 하나 하나가 강맹하나 끊어지는 형태를 갖추고 있어 꾸준한 수련을 통해 부드러운 연속공격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훈권과 당랑권의 보법들을 비교하여 연구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출처 :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