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공수도가 스포츠인가요? 무술인가요?

궁금함...

댓글 2

익명 2003.11.11
brainhj의 답변 공수도란 일본의 가라데를 한글말로 한것입니다. 가라데라고하면 최영의 선생님을 꼭 말해야겠죠. 최영의 선생님은 한국사람인데 일본무술 가라데의 총재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세계 격투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동경에 대산 도장이라는(지금은 일본 내의 격투계의 전설적인 도장, 당시 입문자중 70%가 일주일을 견디지 못했고, 그때의 제자들이 지금 세계 격투계를 움직이는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이름으로 처음으로 제자를 양성합니다. 그리고, 1946년 그 이름을 극진 회관(극진 가라데)으로 바꾸며 세계 16개국 72개의 지부를 발촉하게 되며, 1969년 극진 최초 전 일본 가라데(공수도)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세계최강의 선수들을 배출합니다. 출처 : brainhj
익명 2003.11.14
공수도는 스포츠이면서 동시에 무도의 모습을 최대한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도, 태권도가 스포츠와 되면서 상당부문 무도로서의 기술과 수련법을 은밀히 했다고 한다면.. 공수도는 스포츠와 되더라도 그 근본이 경기화되어 퇴색하는 것을 최대한 막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예전에는 슨도메 룰(상대의 가격부위 바로 앞에서 멈추는 것, 이때 실수로 가격하면 감점, 슨도메에는 항상 잔 심이 남아 있어야 함.) 경기가 많았지만..최근에 극진회관과 다른 여타 격기 종목에 자극을 받아 다시 얼굴직 접타격 및 관절기, 와술기 제한하는 풀컨텍트 제로 많이들 선회하였습니다.. 역사에 대한 설은 다양합니다.. 오키나와의 고전무술이다... 한국의 수박희를 본딴 무술이다.. 하지만 이런 학설보다는....중국에서 전해진 당수 라는 무술이 한국과 일본의 오키나와에 정착되어 각기 다 른 방향으로 발전 했다고 보는게 옳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절대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제가 읽은 사료에서는 중국의 당수는 한국에서 수박희, 수벽치기, 택견 등의 형태로 발전했고...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유술과 더불어 방어와 공격 기술로 가라데가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일본 오키나와의 가라데 검은 띠는 유도의 검은 띠를 의미한다고도 함...한마디로 가라데를 연마한 자 는 동시에 유도도 연마했다는 것임. 그 만큼 가라데는 전투기술의 일부였다는 의미.) 최근에 극진 회관과 그 분파들이 유명하지만....가라데의 역사는 이보다 더 오래되었습니다.. 극진관련 유파는 이런 기존의 가라데를... 한층 더 발전시키려는 움직임에서.. 탄생하게 된 유파죠... 출처 : 본인직접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