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고수님들은 수련 중 휴식시간을 보내십니까?

정말 단순하고 무식한 질문인데 고수님들께서는 도장 갖다와서 남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
케이블 티브이에서 하는 슈퍼 코리안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거기 나오는 유도를 하신 분의 별명이 게으른 일인자라고 훈련을 덜 하시고 많이 자시던데 , 생각 해보면 운동을 죽어라고 열심히 한다고 실력이 이빠이 느는 것도 아닌데 . 그러면 고수분들 께서는 도장을 갖다오셔서 실력차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죽이시면서 휴식을 하셨는지 사람이 늘 흥분상태로 운동 모드인것도 한게가있고 .

댓글 5

익명 2006.10.12
무술은 육체와 정신을 같이 수련해주는게 좋겠습니다. ㅋㅋ 전 고수는 아니지만...제가 아는 상식을 말씀 드리면.... 무술을 수련 하시면서 육체의 단련도 중요하시만 정신의 단련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운동하기 전이나 운동하신 후에 차분히 앉아서 복식 호흡을 하시면서 운동하기 전에는 오늘은 어떻게 운동할 것인가에 대해 운동한 후에는 오늘 어떻게 운동했는가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특히 운동하시면서 호흡은 정말 중요합니다. 체력적으로 아무리 단련해도 호흡을 조절하지 못하면 절대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복식 호흡하는 방법은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실 경우를 생각해서 간략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자세로 앉아 단전에 정신을 집중하고 숨을 들이 마실때는 배를 내밀면서 짧게 입으로 들이 마시고, 1분정도 배 안에서 운용을 하다 배를 집어 넣으면 코로 아주 천천히 내쉬는 것입니다. 복식 호흡에 중요한 점은 숨은 짧게 들이 마시고 충분히 운용한 후에 천천히 내쉬는데 있습니다. 그래야 적은 숨을 들이 마시고 오래 버티면서 힘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조금만 해도 헉헉 거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체력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호흡 조절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더 큽니다. 게다가 호흡 조절이 되야 편안한 상태에서 자신이 원하는 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 운동하시다 헉헉 거리기 시작하면 아무 생각도 안 나시는 경우를 경험 하셨을 것입니다. 항상 운동 하신후에 차분히 앉아서 호흡 조절하시면서 정신도 맑게 하시는게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익명 2006.10.14
답변에 감사 깜사 감사 캄사 감사 합니다 . 역시 체력 훈련도 중요하지만 정신력을 길러야 하는군요 . 출처 : 본인직접 작성
익명 2006.10.16
고수의 개념은 잘모르겠지만... 게으른 고수는 없습니다 메스컴에 나온 이미지는 과장되어 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대로 받아 들이지 말라는거죠 나름대로 피나는 노력의 결과 입니다 또 그 게으르다는것은 주관적인것이므로 얼마나 게으른지.. 뚜렷히 알수는 없겠죠....또는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타입도 있겠구요 설사 사실이라 하더라도... 아마 그분도 초보 시절엔 정말 부지런히 수련했을것 같네요... 정신력같은 경우는 정신력만 따로 때어내서 훈련하는 법은 없습니다 육체의 자신감 자존감이 정신력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실생활에서 이미지 트레이닝도 자주해보세요.. 도장에서 수련하는것 만, 딸랑 가지고는 강해지기 어렵습니다... 출처 : 본인
익명 2006.11.30
게으린 천제라??????????? 말 좋네요 게으른 천제 .......... 무도에 첫째가 예절이겠지요. 말하고자 하는 것이 게으르면서 무술을 잘할수있냐 아닙닙까! 사람 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 또한 사람마다 운동 신경 또한 다릅니다. 혹시 체육관에서 이런 경우를 접해보지 못하셨나요? 어떤 사람은 몇번 보고 잘따라 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몇날 몇칠 해도 못따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건 왜일까요? 이해 부족일수도 있지만 대부분이 운동신경입니다. 부모로 부터 선천적으로 타고난 거겠죠. 노력이란 후천적인거고요. 그런데 대부분 운동 신경 좋은 분들은 끊기가 없더라구요. 반면 운동 신경 없는 분들은 끊기가 있고 2가지를 충족 시킬수 있는 분이 있다면 보통 사람보다 빨른 속도로 모든 기술을 터득할수있겠죠..... 말인즉 운동 신경도 무시를 못한다는거죠. 출처 : ㅎㅎ
익명 2007.02.28
제가 쓴글의 참고 인을 안 밝혔군요 . 누구인지는 밝히기 싫지만 제 경험과 그분들의 지식이 많이 부합되더군요 . 출처 : 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