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무에타이에 관하여...

집근처에 무에타이도장이 생겨서 해볼려고하는데........

근대 그 도장이.. 무에타이 뿐아니라.. 다른것들도 많이 가르키거든요.. 킥복싱.. 산타.. 프로태권도..

인터넷 보니까 여러가지 가르키는 도장은 전문성 결여되서 안좋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또.. 무에타이는 육체적으로만 강해지는거 같은데.. 정신적으로도 강해질순 없나요>

댓글 3

익명 2006.04.03
일단 견학해보세요~ 많이 늘어 놓은건 ... 홍보차원에서 일수도 있으니까요.. 헌데 자기가 가르치는 한종목에 자부심이 없다는 얘기같기도 해서 좀 걸리는 부분은 있네요^^;; 생긴지 얼마 안됐다면.. 시설하난 깨끗하겠네요 일단 한쪽면에 크게 거울은 잘 붙어 있는지, 샌드백 길이와 갯수는 어떤지, 미트와 보호구는 많이 구비 되어 있는지, 링은 설치되어 있는지, 타임벨은 잘돌아 가는지.. (핸드랩과 백장갑, 마우스피스의 구비와 구입은 가능한지..-_-;;) 관원들은 많은지 적은지.. 그리고 관원들의 실력은 어느정돈지,차근차근 개인지도를 해줄수있는 고단자나 사범이 언제나 있는지...시합 출전은 활발한지, 선수는 있는지, 선수가 있다면 랭킹이나 타이틀이 있는지, 또는 관장의 타이틀이나 선수경력은 어떠한지.......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의외로 많군요...(-ㅇ-)!! 그리고 육체적으로 강해져야 정신적으로 강해질수있답니다 (정신만 강할수도 있지만, 무술은 정신으로만 하느게 아닙니다요...무슨 고문당하는 독립투사도 아니고.. 실력이 쌓이면 스스로 자신감이 생기고 아울러 정신도 강해지지 않겠습니까??) 육체와 정신을 분리해서 구라치는 무술들이 있는가 본대, 본시 육체와 정신은 하나로 보는게 더 합리적인듯 합니당... 출처 : -_-
익명 2006.04.07
답변입니다. 제가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디까지나 제가 알고있는 지식의 일부분입니다. 일단 한국에서 이종격투기를 가르치고 있는 도장들은 대부분이 전문성이 없는 도장이 대부분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한국에는 이종격투기라는 것이 알려져 있지 않았죠. 하지만 갑자기 K-1과 프라이드가 갑자기 확 뜨면서 기존에 복싱체육관이나, 태권도, 합기도 도장에서 갑자기 격투기를 도입시켰습니다. 이거까지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작 문제가 되는것은 이렇게 격투 시스템을 도입한 도장을 운영하시고, 가르치시는분의 격투 시스템 이해와 격투기의 동작중 특정동작은 왜 해야하는지를 모르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한국에서는 이런 도장 선수 출신의 선수들이 톱클래스를 차지 하느냐 하시는데, 솔직히 다같은 시스템에서 훈련된 선수들이 붙어봐야 거기서 거기죠. 가장 대표적인 예로 들자면, 스프릿 엠씨에 데니스강이 나오자 한국선수들이 거의 초토와 되다 시피 했죠. 이게 한국 격투계의 현실입니다. 진짜 제대로 가르치며, 도장에서 가르치시는분이 격투기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대한민국에서는 몇안된다는 이야기죠. 님께서 원하시는 정신과 육체의 동시적인 단련을 추구하는것이 바로 동양무술의 특징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실전적인것이, 바로 공수도 입니다. 공수도중 가장 대표적인것이 극진공수도 입니다만, 극진 공수도는 풀컨택트룰을 지향하기 때문에 그렇게 실전적이라고 볼수는 없죠. 진짜 실전적인 공수도를 지향하실려면, 대도숙 공수도와, 진무관 공수도, 원심회관, 아시아라류 공수도등이 있습니다. 이 공수도들의 특징은 바로 안면타격+그라운드룰이란거죠. 익히아시는 프라이드를 떠올리면 되실겁니다. 그중에서도 대도숙 공수도는, 금적차기(남성의 성기가격), 박치기, 팔굽치가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대도숙 공수도는 한국에 상륙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진무관 공수도를 제외한 모든 공수도들은 한국에 없습니다. 만약 님께서 서울에 사신다면, 진무관을 한번 찾아가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내요. 이렇게 말하고나니 제가 꼭 진무관공수도를 홍보하는것 같습니다만, 저는 부산에 살구요. 제게 인연이 닿아서, 대도숙과 똑같은 시스템으로 가르치시는분을 만나서, 현재 수련한지 한 1년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육체적으로 단련이 된다면, 그속에서 정신은 자연적으로 단련이 된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것을 극진공수도에서는 쿄쿠신타마시, 또는 가라데 타마시라고 부릅니다. P.S 이야기가 뒤죽박죽 되어있어서, 알아보시기가 약간 힘드실수도 있습니다만, 님께서 말씀하시는 전문성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시려면 제가 적어야하는 글의 분량이 엄청 많아지는것 같아서 조금만 적었습니다^^; 출처 : 본인
익명 2006.04.14
답변입니다. 여러가지를 가르쳐도 좋은 곳도 있고 않좋은곳도 있습니다. 한번쯤은 견학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한가지에 중심적으로 두지 않았어도, 초보자에게 가르치는데에는 흠없는, 좋은도장도 무척 많습니다. 자신이 배우고 싶은 무술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으면 가서 차근차근 배워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허접 답변이었구요. 그럼 좋은 경지 이루시길 바랍니다. 출처 : - 내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