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순발력->반응력? 에대하여! (전 정말 중요.)

순발력->반응력? 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무술인들은 상대방의 눈을 보거나 몸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피하거나 막겟지만.
저같은 학생은 절대 힘들겟죠. 보통 저희는 공격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피합니다.
헌데 순발력?반응력이 없어서 그냥 맞기만 하더군요.
혹시 순간반응력?은 타고 나는 것입니까?
아니면 수련방법좀 알려주세요.

댓글 2

익명 2006.03.24
무술인에 대한 환상은 버리시고.. 학생이라 힘든거 없답니다.. 수련방법이 그것만 따로 있는건 아니고요 보통 옛날 영화나 만화 보면 긴 작대기에 글러브 하나 끼워놓고 사부란 사람이 공격하면 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건 엉터리고요... 펀치나 킥을 내미는 몸의 움직임과 상대의 리치를 파악해서 피하고 공격하는 것이니까요~ 경험에서 나오는거죠.. 많은 스파링 경험을 쌓다보면 어느정도 생깁니다..눈치가 생기는거죠 또는 상대에게 자기가 생각하는 공격을 유도 하기도 해요...잽으로 공격하게 유도하고 반격하든가... 보통 거리를 두고, 들어 오는 상대의 낌새를 미리 예상해보면, 슬쩍 한스텝만 뒤로 빠지면 어지간한 단타공격은 다 피할수있겠죠. 복서가 일반인을 상대로 화려한 위빙으로 다 피하는듯 보여도, 실은 이미 거리를 확보해가면서 피하는 거죠.. 아주 상대랑 붙는 거리에선 가드에 좀더 의존을 많이 하게 되죠.. 하지만 방어가 전부는 아니예요... 난타전 같은 경우도 그렇고.....방어만으로, 한대도 안맞고 상대를 이길수는 없어요.... 상대가 공격해 올때 카운터를 잘 날리는것도 좋겠죠. 그런 반응은 타고 난다기 보단 키우는거죠.. 수영을 배워 물에 익숙해 지는것 처럼요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피하거나 공격하는건 마음도 강해져야 한답니다. 밥먹는거 처럼 자연스레 해야겠죠. 아무리 눈치를 채고 예상을 한들, 긴장해서 뻣뻣해지면 몸의 반응이 느려지니까요 맞는것에 대한 공포감보단 상대를 공격하는것에 "마음의 비중"을 더 둔다고 할까요? 그정도 마음은 가져야 위빙이든 슬립이든 할수있겠죠 킥, 펀칭미트를 잡아 주는것또한 좋은 수련이죠 받아 주면서 어떤공격이 나올때 어떤 몸움직임을 보여주나 관찰을 한다던지요.. 요약하면 거리파악, 타이밍, 호홉입니다... 물론 그것을 타고나는 사람을 본적도 있긴해요^^ 하지만 경험과 노력이 더 강합니다.. 출처 : ㅇㅇ
익명 2006.03.28
감사합니다^ㅡ^ 담에도 부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