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철권 화랑발차기중 발을차고 든 상태에서 또한번차는 발차기

태권도를 한지 10년되는 수련생입니다

아직 20대라 게임도 좋아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있는데요..

철권이란 게임에 화랑이라는 캐릭터가 나오죠

북한 ITF 위주의 태권도를 하는대

북한 틀중 화랑틀을 봐도 이 발차기가 직접 나오는데요..

돌려차기나 앞차기 옆차기 등 발차기를 찬후 바닥에 내리지 않고 또한번 차는발차기 법인데요

이발차기가 과연 실용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5

익명 2005.06.29
당연하죠 대부분의 무도의 본에는 실용적인 기술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개개의 실용적인 기술들을 얼만큼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느냐는 개개인의 역량이고요. 실용적인 기술들은 연습하기 쉽게 하나의 틀로 갖추어놓다보니 어찌보면 실용적이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저는 태권도를 배우지 않았기에 제가 배운 무에타이로 예를 들자면 로우킥을 찬후 바로 하이킥을 찰수도있습니다. 물론 일격필살의 위력을 나오지 않겠지만 상대방으로 하여금 심리적 위협을 주어 기를 꺽어놓을수 있습니다. 또한 강한 돌려차기후에 바로 앞차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에타이 용어로는 앞차기를 딥이라고 하는데요. 강한 돌려차기를 상대방이 슬쩍 피하고 돌격하는 경우에 상대방의 돌격을 막고 나의 공격을 용이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번 발을 차고 나서 거둬들이지 않고 다시한번 차는 방법들이 많습니다. 이런류의 공격은 대개가 일격필살의 파워는 없고 전략적인 발차기로 쓰이지만 극진가라데의 몇몇 선수가 쓰는 브라질리언 킥처럼 일격필살의 위력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처 : 본인작성
익명 2005.06.30
화랑틀이라는 것이 궁금합니다. 태권도는 3년 정도 하고 있고, 철권은 1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해오던 게이머입니다. 화랑틀이라고 하면 게임상에서 화랑이 틀을 선보였다는 것 같은데 어디서 나온 장면인지 궁금하네요. 철권3에서 화랑이 단독으로 등장에서 틀을 선보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발차기라고는 얼굴 돌려차기 밖에 안나오는 것 같고, 발차기 또한 단타였던 것 같습니다. 3편 말고도 이후 게임을 계속 즐겨왔고 주캐릭이 화랑인지라 관심이 많은데 어디서 확인 할 수 있을지 알려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익명 2005.07.03
수련의 정도에 따라 수련에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전에 책에서 본 글인것 같아요 정확하진 않지만...  " 8성을 익힌 최상승의 무공보다   12성을 이룬 상급 무공이 실전에서 더 낫다." 무협지에서읽었나..?ㅋ 비록 소설이긴 하지만 충분히 동의하는 바가 있어서 쓰는 글입니다...^^;; 모 8성이니 12성이니 지금 그때 읽었던 적절한 용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이렇게 대강 말씀 드리는 것이구요..^^ 사실 옆차기 앞차기 돌려차기 실제로 해 보시면 알겠지만 이러한 것들을 발을 땅에 내리지 않고 연결해서 찬다는것은 가히 엄청난 수련을 요하고 어려운 기술임에 확실합니다. 태권도 고려 품새에 보면 처음 시작하자 마자 나오는 이단 옆차기(옆차기 두번 차는것)조차 지금 까지 국기원에서 수많은 수련생들을 보았지만 같은 발차기인 옆차리조차 두번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응시자 들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2단(품)을 응시하는 응시자라서 수련의 정도가 깊지 않다는것도 고려할수 있겠지만 그 품새를 하기 위해서 걸리는 2년이 넘는 시간동안에 그 정도라는것은. 발차기를 두번 이어서 공중에서 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대강은 짐작이 가죠...^^ 전 충분히 실용성이 있다는쪽에 편을 들고 싶슾니다. 단 전제가 있다면 그 발차기를 충분히 소화할 만한 수련이 뒷받침 되어줄때.. 강한 허리힘과 어떠한 각도도 무리없이 소화할수 있는 유연하고 튼튼한 골반,,대퇴부 등... 무예타이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무예타이 기술중에 무릎차기 하고 이어서 다리를 공중에서 꺽어서 목부분을 타격하는 기술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기술.. 위력 엄청 나더라구요...^^ 말이 두서없이 길어지긴 했는데... 최선을 다해서 적어봅니다...! 출처 : 바다.
익명 2005.07.04
네..가능한기술입니다. 아~~화랑틀까지 말씀하시는거 보니 어느정도 관심이 있으신분 같네요.. 한발로 두번씩 차는기술을 거듭차기라고 일컫는데요 거듭차기는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어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일격필살의 위력은 내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처음 발을 찼을때 이미 몸 전체의 추진력은 첫발로 인해서 멈추어진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죠 하지만 페인팅 효과를 내어 두번째 발이 상대에게 가격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밑에 어느분이 써놓은 이단옆차기는 이단옆차기가 아니라 거듭옆차기 입니다. 정확하게 분류를 하자면 -눌러차기 옆차기-이 두가지 발차기로 되어 있습니다. 거듭발차기시에는 첫번째 발은 가볍고 빠르게 두번째 발은 정확하고 힘있게 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에 나오는 발차기가 모두 효과적인건 아닙니다. 게임은 과장된 요소가 많고 게임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터무니 없는 기술이나 발차기에도 상대방이 넘어지고 날아가는 장면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이 사람을 상대로 거듭차기를 했을시에 세게 튕겨나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출처 : 나
익명 2005.07.05
예, 충분히 가능하죠. 한발로 연속적으로 옆차기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가능한 일입니다. WTF보다는 ITF쪽에서 많이 쓰더군요. 그리고 이 발차기로 충분히 상대방에게 타격을 크게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지탱하는 발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틀리게 되지만요. 이건 조금 있다가 설명해 드리죠. 일단 관심이 있으신거 같으니 연습 방법부터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 1. 일단 가장 중요한 건 몸에 벨런스를 잡는 것인데 옆차기 차기 바로 직전 상태로 매일 발을 바꿔 가며 15초씩 서 있는 연습을 합니다. 너무 무리 안하셔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몸은 뒤로 기울리 되 뒤로 넘어지면 안됩니다. 할배근(맞나요?)쪽에 힘을 주셔서 최대한 몸을 ↖쪽 방향으로 머릴 올린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2. 두번째는 이제 옆차기 자세로 서있는 것, 이것도 물론 높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명치 높이 정도만 들으신 다음 15초정도만 견디시면 됩니다. 1번을 충분히 연습하셨다면 쉽게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3. 옆차기는 차고 바로 다시 옆차기 찼던 그 자세로 돌아가시는 건 아시죠? 그 자세에서 다른 옆차기가 파생됩니다. 자, 근데 사실상 그냥 차면 발차기에 힘이 없고, 다리가 들기 힙드실껍니다. 그래서 쓰는 방법이 바로 지탱발을 조금씩 뛰어 주면서(아주 낮게, 앞으로 그냥 살짝씩 간다는 느낌으로요) 그때 나가는 힘으로 옆차기를 찔러 넣으시면 됩니다. 물론 보통 자세에서 파생되는 옆차기보다는 힘이 약하겠지만 이렇게 하시면 여전히 강력한 발차기가 됩니다. 참고로 옆차기를 파생시키실때엔 다릴 완전히 올리신 후에 다음 옆차기로 파생시키세요, 아니면 충분한 힘이 안나옵니다. 그냥 통통통 하신다는 느낌 보다는 콱 콱 콱 미신다는 느낌으로요. 그리고 저 위에 화랑틀에 대해서 추가 질문(?) 하셨던 분, 화랑틀은 철권3 오프닝에서 화랑이 하는 틀입니다. 철권 테그에선 백두산이랑 팀을 했을때에 승리 포즈가 화랑틀이죠. - 참고로 화랑틀엔 연속차기가 안나옵니다. 제 기억엔 오른발 앞발 옆차기랑 돌려차기 2개가 전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출처 : 본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