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목검의 형태를 옛날 처럼 철로 만들려면요? ㅇㅇ;

어쩌다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목검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질은 나무가 아닌 쇠(철, 청동) 등으로 하면 어떻게 될까요?

즉, 조심은 하겠지만 혹시 팔목에 무리가 가서 위험하진 않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걸 만들 수 있을까요?

만들려면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만든다면 얼마정도 들까요?



* 확실한 답변을 주시는 분께 내공 100 드릴께요~

- 쌩뚱이가 -

댓글 4

익명 2005.05.17
예전에... 예전에 똑같은 질문이 무예러브닷컴에도 올라왔었죠 그런 물건이 있긴있조 카부토와리 혹은 텟도(철도) 혹은 하찌와리라고도 부르는 물건입니다 에도시대때 경찰봉같은 용도로 쓰였죠 짓떼 비슷하지만 형태가 일본도와 흡사하고 코등이가 달리거나 칼집이 있는거도 있어요 헌데 이 물건은 대게 소도길이를 넘지 않습니다 무거워서 그렇지요 칼을 다뤄보지 않은분 같은데 제칼 길이가 98센티입니다 두께는 약6미리 헌데 무게가 1.2키로 나가지요 이걸 목검같은 볼륨으로 키우면 무게가 얼마나 나갈까요? 목검 두께가 한 3센티? 6미리가 1.2키로 나오는데 6미리의 5배인 3센티는? 같은 길이라면 한 5~6키로 나오겠네요? 5~6키로짜리 한 번 휘둘러보겠어요? 물론 야태도같은것도 무겁지만 전장에서 진을짜서 아군의 엄호를 받으며 단순하게 휘두르기에 사용가능한거쥬 칼무게가 1.3키로만 되도 무지 무거운 겁니다 5~6키로짜릴 휘두를수있다면 괴물이갰넹 출처 : 본인작성
익명 2005.05.17
철로 만드는 목검은 대련이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시합이 없는 무술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일본의 거합도나 태권도의 품세, 중국무술의 투로 등은 모두 기술 학습에 그 목적을 가지고 잇다고 생각합니다..현재의 검도가 전세계적으로 보급되는것과,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이 된것은 아마도 안전한 시합 진행과 관련이 잇을겁니다...현재 검도를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4쪽 죽도는 이미 개발된지 반세기를 넘겻읍니다..켄도가 국제적으로 보급된것이 죽도로 안전하게 타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한국에서 검도하시는 분들 , 국외에서 검도가 한국것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잇는데, 4쪽죽도를 들고, 하까마를 입고, 한국검도라고 하는것을 외국인에 눈에 설득력이 없읍니다.무술이 원래는 격투에서 생성되어 이제는 스포츠로 진행되어가는데, 반세기전에 개발한 죽도를 들고 ,본국검과 조선세법을 수련하는것 보다..죽검을 만들어 보시는것은 어떤지요? 고등이 줄을 양쪽으로 당기고, 죽검을 좀더 납작하게 만들고,,"일본도의 대용품인 4쪽 죽도를 쓰시지 말고,,양쪽으로 고등이 줄을 당기고, 좀더 납작한 죽검을 만들어 , 한국검의 대용품으로 사용하시는것은 어떠한지요. 또한 타격에만 그치지 말고, 시합의 룰도 바꾸어 타격과 씨름(유술)이 섞이어 ,타격도 득점,,넘어뜨리는것도 득점으로하는 그런 한국형 검도 하면 않됨니까? 말로만 "조선세법"하지말고,,조선세법에 걸맞는 ,격검체계와 훈련도구의 개발로 한국형 검도 문화를 창조하시는것은 어떠하신지요..검도하시는 분들께 묻고싶습니다..일본의 켄도 ,,해도 해도 결국은 일본문화의 틀을 못벗어나고,,그들이 만들 틀안에서 시합이 행해집니다...대한민국 검도계는 항상 일본의 시다바리로 남을 것입니까? 새로운 격검의 형태와 시합룰이 조선세법과 본국검을 기반으로 재 창조되어 민족 무술을 발양하면 않됩니까? 일본검도가 현대화 된것도 불과 반세기인데, 이부분에서 한국검도계도 알게모르게 일본검도계에 큰 도움을 주엇읍니다..마치 지적재산권 지불하는것과 같이요...택견이 민족무술로 대한민국의 무도혼을 발양하는데,,왜!!대한민국에 진정한 "검"문화는 침묵하는겁니까? 철과 청동기로 대련을 할수는 없읍니다..대나무 보다 좋은 재료도 있을것이고,,,대나무에 미련이 잇다면 ,,대나무로 다른형태의 죽검을만들어 한국형검도를 수행하고, 전세계의 태권도 도장과 연계해서 대한민국 검문화를 전세계에 떨치면 되는것 아닙니까? 전통은 만들어 진것이고,,,원래 부터 잇던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유구한 검문화를 가진 한국이 어째 일본도에만 집착하는지 이해가 않갑니다.. 용기잇는 검도인 어디 없읍니까? 철로 만드는 검은 거합도와 같은 품세용이며,, 결국 가장중요한것은 격검용 검이라고 생각되엇읍니다...조선세법 합시다.... 출처 : 본인 직접작성
익명 2005.05.17
잠깐~! 반세기라뇨? 죽도가 개발된지 반세기가 넘었다뇨? 반세기라면 고작 50년 입니다 죽도는 후쿠로 죽도라고 해서 아시카가시대에 16,17세기에 이미 그 원형이 등장했고 근세에 야규류나 일도류에서 이미 사용하다가 1751년~1763년경에 현재의 것처럼 4쪽 으로 나뉜게 등장했죠 그리고 1856년에 지금과 거의 같은 제식을 갖게된겁니다 해동검도의 6쪽죽도 설까지 생각하자면 거의 2천년 ^^: 이건 농담입니다~ 출처 : 검도총서 김재일저, 현대검도교본
익명 2005.05.30
목검과 같은 쇠(철)검... 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만들 수 잇다가 정답이겠네여..^^ 전에 충주무술축제에 한쌍을 만들어서 진열한적 있었습니다. 몇군대를 다녀봤으나 다들 싫어하시더라구여..^^그러다 아마 동대문에 잇는 판금을 전문으로 하는곳에 부탁했었지여.. 그곳 사장님두 몇 십년만에 이런건 처음 하신다고 하시더군여.. 혹 무기로 쓰지 않을까 걱정두 하시구여..ㅎㅎ 허나 누가 이걸 휘두르겠어여... 무게가 무려 10kg가까이 되는 쇠검을..ㅎㅎ 그때 가격은 한쌍에 16만원쯤 달라구 했는데 13만원인가에 제작했던것으로 기억돼네여.. 지금은 물가가 올라 좀 더 달라구 하겠지여.. 님이 왜 이런 생각을 하게됐는지 궁굼하네여..^^ 이정도로 님의 질문에 충분한 답변이 돼었는지..? 더 자세한 사항을 아시고 싶으시면 내용남겨 주세여..^^ 출처 : 본인직접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