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silanio,ronin26님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로닌님 예전에 저한테 무도에 관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셨던 형이 생각나는군요..
님께서 해주신 말과 일치돼던 말이 많았구요..제가 잊었던 조언도 생각납니다..
그 형이 나한테 왜 무술을 할려고 하냐고 물어봤죠..뭘 하기전에 그거에 대한 이유를 계속 파보라는 식으로..
그러면 그걸 꼭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이 나온다고 말이죠
전 님의 조언대로 어떤 형태든 더욱 도움이 되는 무술을 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그동안 운동해한다는 생각은 꾸준히 해왔지만..자꾸 시간만 까먹더라구요..
그래서 마음 잡고 검도를 해볼려고 하는건데..과연 어떤 것이 더 나은지...잘 모르겠더라구요..
님꼐서 해주신 말중에서 이 말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예전에 운동할떄..단순히 강해지고 싶은 마음떄문에 했습니다..
나중에 저한테 조언해주던 그형을 만나고 나서는 생각이 좀 바뀌긴 했습니다만..
제가 만약 운동을 하게 된다면..첫번쨰는 강해지는 것이고..두번쨰는 나약하고..소심한 제가..운동..검도를
함으로 뭔가를 얻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고민을 썻던 이유중에 하나는..제가..운동을 전에 했을떄에는..처음 같던 도장은..이종격투기 비슷한 도장이였는데..분위기가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잘 못하기도 했구요..결국 한달만에 그만뒀습니다..
두번쨰는 무에타이 도장이였는데 일도 일이거니와 제가 잘 못한것도 있었고..처음 같던 도장처럼 적응 좀 안되더라구요..결국은 그만뒀습니다..
이번에..검도할때도 그렇게 되는것이 아닐까 이런 걱정도 없잔아 있구요..과연 나한테 맞는 것이 무엇일까..
해동검도일까?대한검도일까..제가 또 머리를 상당히 안싸줘서 머리가 쫌 꽝인데 검도류는 상당히 기술이
많을텐데 잘해나갈수 있을까?이런 것등입니다..
운동이란 일 이년이라 평생을 해야한다고 그 형한테 들었습니다..전 저한테 맞는 운동이 있다면...
정말 평생을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로님님 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님의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시라니오님 좋은 격려 고맙습니다.




댓글 2

익명 2005.04.23
저에게 물으신것은 아니지만... 흐음...제가 그냥 질문만보고 답변을 해드리다보니 님에게 어떤 의견을 제시했는지 잘생각이 안나더군요^^; 양해를...구해주시구요. 흐음...일단 님의 의견과 비슷한 사례로 저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님이 이종격투기 도장에 들어가셧다고 하셧는데 저 역시 그와 비슷한 극진공수도를 하고있습니다. 매일 맞고 기절하고 요번엔.. 로우킥에 대한 단련을 하다가...왼쪽 다리에 인대파열까지 오는 사태가 벌어졌죠...... 그만큼... 뭐랄까...분위기 면에서도 그렇고 부상도면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적응하기 힘들었을겁니다. (물론 저의 경우입니다......) 그때마다 전...이걸...꼭 해야하나 라는 마음을 먹게됬죠..;; 도장 3개월째 되던날에는 도장근처에서 10분동안 고민한적도 있습니다.;; "들어갈까...말까.."라는 고민말이죠 ..ㅎㅎㅎ 그정도로...심했죠...뭐....지금은...부상을 당하면...오히려 이게 당연한것처럼 느낍니다. 아...이야기가 딴데로 새어 버린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적응을 하느냐 못하느냐는 님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무슨무술이든간에 어느정도 도장을 다니다보면 문득 이걸 해야하나라는 마음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이걸 잘넘기셔야 하죠...; 그리고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검도는 그리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특히 해동검도는요....;; 검도대회에서 해동검도유파의 입상은 좀 작습니다...;; 이게......단순히 우연이나..대진표의 악운으로 보기에는 좀 그렇죠...;; 솔직히 운동이란것 자체가 재미를 느껴야지 오래하고 결국은 평생을 같이 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자신이 했을때 재미를 느낄만한 운동을 하세요. 제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브라질유술을...추천합니다;; 딴사람도 그렇고 제가 한번 해보니까...진짜...이거 빠져들면 왠만한 마약중독은 저리가라고 할정도로 재밌습니다. 답변이 돼셧는지 모르겠내요... 그냥 저혼자 주저리주저리 적은거라서..^^; 어쨋든 이번에 평생할만한 무술 하나를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출처 : 본인생각
익명 2005.04.24
답은 나와있는거 같은데요 답은 나와있는거 같은데요 검도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옛말에 좋은 스승을 찾기위해 3년을 써도 좋다는 말이있습니다 그동안 무에타이나 다른 체육관에서의 일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님의 생활권 내에 가급적 고단자이고 입상경력많고 선수출신에 오래된 검도장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 90년도엔 검도가 그리 흔하지 않아 매일 야간자율학습 빼먹고 왕복 2시간걸려서 도장에 다녔습니다 나중에 진검을 배울때도 왕복3시간을 써가며 다녔지요 정열이 있다면 길이 님에게 찾아올겁니다 먼저 무술배우고 싶은 이유가 강해지고싶어서라고요?? 뭐...아무리 강해진데도 한계가 있기마련입니다만... 지금 제가 얘기해도 아마 안들을 거고... 일단 강하다는 것은 약하다는 것의 상대개념이고 자신이 약한지 강한지 알려면 혼자서 목검만 휘둘러서야 안될테니 검도를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기술이 강한것은 한계가 있으나 강한 마음을 갖게 해줄순 있을겁니다 단지 적을 쳐서 쓰러뜨리는 강함이 아니고 더 큰의미의 강함을 경험해 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뭔가를 얻기위해서라... 제가 먼저 썼던 글에서 처럼 도장에 다니고 시합나가고 관원들과 대련하고 하는 모든게 님에게 가르침을 줄것입니다 그리고 검도에 기술이 많아서 머리가 나쁜(?)님께서 잘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기우입니다 난 이런데 잘될까? 난 저런데 잘될까? 그런 고민하는 시간에 노력한다면 발전한 님의 모습을 볼수있을겁니다 그리고 검도에 기술 그렇게 많지 않을뿐더러 그나마 그 모든기술을 다 능숙하게 쓰기도 힘듭니다 문제는 기술의 갯수가 아니라 기술의 깊이입니다 단순한 동작이라도 연습하고 연구함으로써 깊이가 생겨서 둘이 동시에 서로 기술을 걸어도 수련이 얕은자의 기술은 씹히고 수련이 깊은사람의 공격이 성공하는게 검도입니다 다양한 기술보다 하나의 기술을 심화시켜서 그 기술을 성공시킬수있는 상황을 만드는게 더 힘든일입니다 뭔놈의 xx검법이니 xx초식이니 해도 맞지않으면 소용없고 그기술을 쓸 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100개의 기술이 있어도 소용없는 법입니다 강해지고 싶다고 하셨는데 가장 기본적인 "강하다"라는 개념이 대적상태에서 적을 이기는 것이고 그렇다면 그 요령을 배울라면 검도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만초를 아는 자를 두려워 말고 일초에 능한자를 두려워 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무술에도 적용되겠지만 검도에 아주 딱 들어맞는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난 이런데 난 저런데 하는 걱정은 하지마시고 일단 부딪혀 보십시오 몇번의 실패로 망설이시는거 같은데 처음에 얘기했지만 훌륭한 스승 찾는데 3년허비해도 좋다고 했씁니다 3년허비하고 좋은 스승덕에 더 발전할수도 있는거고요 많이 웅크린 개구리가 멀리 뛰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제가 님의 성격이나 취향을 모르기에 검도가 님에게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검도는 나이든 노인들도 젊은이들과 겨룰수있고 여자도 남자를 이길수있고 다른 어떤 무술보다 공평한 무술이라 생각합니다 평생수련하고 싶다니 검도가 적당할거고요 나이먹고서 날아다니며 2단옆차기하고 공중제비할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물론 지루하고 재미없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걸 넘어서면 완전히 빠지는게 또 검도지요 검도를 한 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해동의 다양한 스킬(?)은 뭔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 검도 2단따고 학구열(?)에 진검을 한 1년반 배웠습니다 진검만 들이 팠더니 1년반만에 웬만한 해동관장이나 사범만큼 벨수있더군요 진검은 교양과목정도로 생각하시고 기회가 되면 배우시면 될것같습니다 제가 님을 잘모르기에 검도가 딱좋다고 단언을 할수는 없으나 검도라는 무술이 누구나 하기쉽고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무술로 커리큘럼이 짜여있으니 님에게도 적용될거 같습니다 체격이 통통하시다니까 유도도 어떨까 모르겠습니다만 님이 검도쪽으로 하고싶어하고 있는거 같고 제가 아는게 검도이기에 검도를 추천합니다 출처 : 본인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