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태권도는 외가무술인가요 내가무술인가요


태권도 하면..우선 발차기가 떠오릅니다.

그 뿐이죠...제 경우에는 말입니다.

킥복싱도 마찬가지죠...무릎 팔꿈치등이 추가 되지만 말입니다.

중국 무술의 경우에는....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발경이니 뭐니...움직임 하나마다 다 뜻이 있고요...

정신적 수양을 위한 뭔가도 있는것 같고..

제가 아마 무식해서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무술...태권도나 택견에도 그런게 있을까요?

제가 도장 다닐때는...명심보감 같은 그런걸 외운거 같은데...시경정도요

우리 고유의 가르침은 없을까요?

두서 없는....횡설수설한 글이었지만....

제가 무식해서 그런거라면...따끔하게 지적해주세요

댓글 2

익명 2003.10.08
모든 무술의 모든 동작에는 각각 여러 뜻들이 담겨있습니다. 모든 무술의 모든 동작에는 각각 여러 뜻들이 담겨있습니다. (오직 중국 무술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각 동작에 담긴 여러 뜻들을 해석하는 것은 사부로 부터 배울 수 있는 일부분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수련하는 사람들의 몫이라 합니다. 제가 오래 수련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신적 수양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무술도 제대로 수련을 오래 하면 무도의 경지 - 대자연과 동화되는 극의의 경지 - 에까지 오른다 하지만 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명심보감을 배우신 것 예절을 배우기 위한 것이 아닐 까 합니다. 현재의 대부분의 태권도는 외가권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도 고수분들은 내공 수련을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수련생들은 하지 않는 듯 합니다. 태극권 같은 무술처럼 초보자도 호흡 등을 통해 내적 수련을 하는 권법을 주로 내가권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공 없는 외공, 외공 없는 내공은 없다고 하더군요 출처 : KenJi
익명 2003.10.08
무술을 분류할때 보통 ,,, 무술을 분류할때 보통 내적인 기의 단련을 목적으로 하면 내공을 키우는 내가무술이며 외적인 기를 단련하는 목적으로하면 외공을 키우는 외가무술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둘은 원칙적으로는 하나로 내공만을 키운다고 내공만 단련되는 것이 아니며 외공만을 키운다고 외공만이 단련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내공을 단련하는 주요 방법은 호흡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불교에서 파생된 선법의 단학 혹은 단전호흡을 들 수 있으며(선무도, 태극권) 외공은 외적인 체력의 단련으로 뼈와 근육을 단련하는 것을 말하지만 내공을 키우면 후에는 외공도 증가하게 되며, 외공을 수련하면 마찬가지로 내공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시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외가수련을 주로 하는 태권도에서도 오랜 수련을 하면 호흡을 아랫배로 하는 복식호흡을 하며 기합과 정신을 모음으로 해서 내공도 단련하게 되어있습니다. 힘이 발현 되기 위해서는 정신과 호흡과 육체가 일체되었을때 가장 강한 힘이 발현되며 이것은 외공과 내공의 일치이며 이둘이 땔수 없는 것이란 것을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태권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