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인정받는 무술과 인정받지 못하는 무술

하.. 당장은 무술에 시간투자가 힘들겠지만 생각해 주고 싶어서요

참고로 저는 키 169가량에 몸무게 56kg 정도 입니다.

정말 여러가지 있더군요. 후.. 저는 무술과는 전혀 인연이 없어서 말하자면

태권도와 함기도의 차이라고 하면 이름이 다르다 밖에 모를 정도에요.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 봤는데 십팔기라던가 궁중무술이라던가 해동검도같은 것은

현실적으로 인정 못받는다네요?

그래서 하는 소린데... 여기저기서 인정해주고 저한테 어울릴만한 무술은 뭐가 있을까요?

좀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면..

댓글 2

익명 2004.11.11
현실적으로 인정받는 무술이라... 제가 알기로는 합기도 태권도 유도로 알고있습니다. 흠....이 3가지 단증이 여러가지로 사회에 나갔을때 가장 유리한 단증이지요. 그리고 참고로 태권도 3단 이상 따 놓으면 군대 갈때도 상당히 편하답니다...^^ 제가 맨 첫줄에 언급한 3가지 무술은 경호원 시험 볼때도 상당히 유력한 부분이지요... 사실상 특공무술도 인정받고있기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살상용이라 대중들에게는 크게 어필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제 일천한 지식이지만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 접니다.
익명 2004.11.12
답변 현실적으로 인정받는 무술. 질문이 약간 애메하긴 하지만 생각나는 대로 말씀해드리죠. 한국의 무술 대부분은 해방전후를 기점으로 생겨난 신생 무술들입니다. 해동검도, 태권도, 격기도, 불무도, 궁중무술, 격검도, 합기도 등등.. 특히 끝에 도를 붙이는건 일본에서 시작된 관습이구요. 우리 나라 무술을 보자면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전통무술과 정통무술. 전통무술은 택견으로써, 비록 공식적으로 몇대에 걸쳐서 내려왔다던지 그러한 기록은 없지만 적어도 일제강점기 훨씬 이전부터 존재해 내려왔다고 인정되는 유일한 한국 무술입니다. 정통무술의 종류로는 태권도, 합기도가 있습니다. 역사가 짧기는 하나 정식으로 인정받고 내려오기 시작한 그 근원이 뚜렷한 무술입니다. (물론 깊이 들어가면 아직도 실제역사에 대해서 왈가왈부 말이 많습니다). 이 두가지 이외에 한국에서 많이 퍼져있는 무술로 검도, 유도, 공수도, 아이키도가 있는데 이것은 일본무술이죠. 그 이외에 뭐 궁중무술, 불무도 등등 어쩌구 저쩌구 많은데 이것들은 역사가 불분명하고 (대부분 신라, 고구려, 백제를 들먹이는 무술들입니다) 기원이 정확치도 않은 거의 짝퉁수준에 무술들입니다. 그래서 역사적 면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무술은 태권도, 합기도, 택견 정도입니다. (다만 택견은 아직 전체적으로 태권도나 합기도에 비해서 지명도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장은 저도 님과 비슷합니다. 저도 여러가지 해보구서 제일 좋아하는 걸로 하고 있는데, 님도 무엇이던 우선 한번 시작해보시죠. 개인적으로 복싱, 극진가라데 추천. 그럼 이만.. 출처 : 본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