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중국무술은 독학이 불가능한건가요??

절대불가능인가요 정말...그런건가요?? 인간극장 무림고수를 찾아서인가 암튼 그거보고 정말
혼자서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정말 멋있다 이런생각을 했는데 정말 무조건 nono인가요 그러면 도장을 거의
찾아보기 힘든 중국무술 같은거는 그냥 책으로 보고해야하는데 그럼 아예 못익힌다는 말이잖아요....제가
내일 토요일에 책을사러 가는데요 자습서도 살겸...오늘 안에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아참, 그러고 제가 인간극장 거기에서 어느 태극권의 고수를 봤는데 20살 북경 무술대회 1위인가 어쨋든

거기에서 좋은 성적을 낸 사람이 재영이라는 분인가 잘 기억은안나는데 그분이 정말 한대도 못때리시더라고요 뭐 실전처럼 막싸운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어쨋든 꼭 한번 배워보고 싶은 중국무술입니다 태극권아니더라도요 ^^ 답변 정말 빨리 주시길 만약 추천하시고 싶은 책이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6

익명 2004.10.30
절대적으로 No는 아니에요 책을 보고서만은 권법등의 무술을 익힐 수 없다 라고 말할 수 만은 없습니다. 물론 좋은 스승이계시면 더 좋겠지만 뭐.. 꼭 좋은 스승이 있다고 해서 실력이 느는 것도 아니거든요. 혼자 무술을 독학한다면 책, 거울 그리고 이것이 맞는 동작일까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은 스승이 될 겁니다. 저도 그런 경우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제 동작이 아주 엉터리 라고 생각지도 않구요. 원체 무술자체가 無에서 만들어진 것인만큼 지금 누군가가 연구해서 정말 실전적인 기술을 하나 만들었다고 하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요. 권법중에서 제가 추천하구 싶은 것은 형의권입니다. 책도 있구요 권법중 가장 단순한 동작을 가지면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뭐.. 제가 가지고 있는 책중에서 라는 조건이 붙습니다만.. ㅋ) 권법의 말 중 천가지 기술을 갖고 있는사람 보다는 한가지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경계하라고 하네요 한가지동작이라도 제대로 하실 수 있으신다면 그것또한 훌륭한 무술이랄 수 있겠지요. .... 암튼 절대적으로 안된다 는 아니란 얘깁니다. 위험은 하지만 그것 또한 무술가라면 다 감안하는 것 아닌가요? 암튼.. 홧팅입니다. 출처 : 잡다.
익명 2004.10.30
100% 절대 불가능합니다. 중국무술뿐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기술들은 독학할 수 없습니다. 독학으로 열심히 한다면 뭔가 그 비슷한 것 을 흉내낼 수 있을 뿐입니다. 출처 : 본인직접작성
익명 2004.10.30
불가능에 가까우나.. 만약 님이 그전에 다른 무술을 익혔다면 책을보고 독학하는 것도 어느정도(기초)는 익힐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중국무술의 경우 연공법이 있는경우가 있는데 혼자 서 하다가 부작용이 나타날수도 있고 자세도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기에 스승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만약 님이 태권도나 합기도를 도장에서 몇년 배우셨다면 절권도 정도는 책보고도 익힐수있다고 봅니다. 출처 : 본인작성
익명 2004.10.31
절대불가능은 아닙니다. 허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로 진식태극권을 5년째 수련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도 한때는 중국무술을 책으로 독학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때 도전 했던 것이 팔극권이었습니 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책에서 이야기하는 입신중정, 함흉할배, 송견의 힘, 발경, 화경 등 의 용어를 이해하기 힘들 뿐더러 어떠한 느낌이나 품격으로 실행할지 감을 잡을 수 없었습니 다. 결국 저는 전문도장에 다니게 되었고 직접 선생님께 교정을 받은 후에야 관절의미묘한 움 직임이라든지 어떤 동작을 취해야하고 어떤 느낌으로 움직이는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질문자께서 굳이 독학을 하시겠다면 처음부터는 독학을 하지 마십시오. 처음에 배우는 기본을 독학한다면 안 좋은 버릇이 몸에 붙어 나중에는 교정조차 할 수 없는 일이 생김니다. 해서 우선 도장을 다녀 어느정도 무술을 이해하게 된다면 그 때 천천히 참고 삼아 서적을 접하고 일정수준 이 지난다음에 서적으로 독학하셔도 됩니다. 중국무술은 대게 궁국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같습니다. 초식이라는 기술이 아니라 일종에 권의 를 추구합니다. 그러니 어떤한 것이 좋으니 못하니 하는 것에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의 마음을 가 장 잡아 끄는 무술을 좋은 선생님 밑에서 배우면 될 것입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익명 2004.10.31
정정할게요.. 좀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ㅡㅅㅜ 생각해보니 저는 하나하나의 권법을 배우는 게 아닌...것 같네요. 무술자체를 공부중이라 그렇게 말한 것 같네요. 하지만 권법자체를 그렇게 고난이도의 이상야릇한 시선으로 보는 것은 삼가해 주셨음 합니다. 그렇게 신비의 기술도 있는 것이 아닐뿐더러 있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대가도 따릅니다. 권법중엔 금나 솔각 이라는 무술이 있습니다. 금나는 흔히말하는 관절기 솔각은 중국의 씨름이라 불리지만 유도의 던지기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무술이죠. 일종의 레슬링이나 유술 로 비유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술은 책을 보고 손쉽게는 아니더라도 부작용없이 배울 수 있습니다. 기술의 숙련도? 경험을 쌓으면 자동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아.. 이런식으로 꺽으면 기술이 잘 걸리겠다 라는 생각=>숙련도를 올리게 되죠)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원체 없던 것에서 있던 것으로 만들어진 것 가닌가요? 무술의 기초를 만든 사람들은 신이어서,혹은 무술의 천재&대가라서 무술을 만든 게 아닙니다. 그 전에 있던 무술(이라고 부르지 못할 정도의 무술)을 연구 개량해서 오늘날의 태극 팔괘 등등의 권법을 만들어낸 겁니다.(아직 완성된 무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가지 권법자체를 연구한다고 하면 그 권법의 대가에게 가르침을 얻거나(타 무술도 마찬가지) 조언을 얻어야만 가능한 일이지만 무술자체는 하나이기 때문에 (무술이 손쓰는 기술, 발쓰는 기술로 나뉘어 있는 게 아닙니다. 단지 편의를 위해 인간이 나눠놓은 것이죠.) 어느 정도 무술을 안다면(솔직히 어느정도로는 부족할 듯) 타 무술도 같은 무술맥락에서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권법등의 무술이 만들어졌다 라는 것은 현재, 어디에선가 새로운 무술이 만들어지고 있을 수도 있는 얘기거든요.(할 말은 쪼끔 더있지만 여기서..ㅋ) 너무 권법을 내공쪽으로만 보지는 않으셨음 하네요. 출처 : 잡다.
익명 2004.10.31
태극권을 결국엔샀습니다 그리고 김준구님이나 님을 선택하려고 고민하다가 님을 채택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뭐...샀으니까 일단은 열심히 해볼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