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일격..

k-1 이나 다른 무술들 경기를 할때보면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한방에 ko 당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있는데요
얼마전 올림픽에서 문대성선수도 보여줬었죠
어쨌든 그런 것을 보면 쓰러진 상대선수는
거의다 쓰러져서 정신을 못차리죠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전에서 한방은 불가능하다고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뭔가요
충분히 가능할것도 같은데
물론 규칙이 있고 없고 차이도 있겠지만
규칙이 없으면 더 쉬울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댓글 5

익명 2004.09.19
답변입니다 ~ !! 실전에서 한방으로 보내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가만있다 기습으로는 보낼수있어요 예를 들어 말싸움을 하다가 갑자기 친다던가 이런건 위험하죠 한방에 갈수도있어요 그래서 선빵이 중요하단 겁니다 일단 상대방이 정신차리고 본격적으로 싸움하려고 하기전에 그냥 바로 기습을 하는 한이 있어도 선빵때리는거 그러면 완전히 한방에 갈수있죠 사람들이 선빵이 중요하다는 이유가 다 그겁니다 한방에 보낼수있는것이기때문에 설사 한방에 못보낸다 해도 일단 선빵으로 기선제압+유리한입장이 되기때문이죠 하지만 일단 싸움이 시작되면 상대방도 긴장을 하고 몸을 움직이며 방어자세를 취하죠 주먹이 날아오면 무의식적으로라도 훈련 안받은 사람도 무의식적으로 방어를 하게되고 100% 방어는 못해도 최소한 비껴나가게 할수는 있죠 이런것이기 때문에 일격필도(한방에 상대를쓰러뜨리는것)가 어려운겁니다 격투기 대회에서 한방에 보내는건 거의 카운터(반격기)거나 상대방이 잠깐 실수하거나 방심했을때 한방을 날리는거죠 아니면 상대방이 자기보다 너무 못하는 선수라서 그냥 헛점이 보일수도있구요(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실전에선 한방보다 연속기죠 .. 정말 정신못차립니다 권투에서도 케이오당하는순간에는 펀치 한대에 케이오당하지만 그전에 연속으로 계속 맞다가 결국 마지막에 케이오당하는거죠 처음부터 완전 한방에 케이오당하는경우는 거의 없어요 실전에선 한방보다 연속기입니다 정신없이 치고들어오는 공격. 특히 마운트포지션(무식한말로 그냥 깔고앉아서 패는..말그대로 애들싸움;;) 마운트포지션 유치하다는 사람들 많지만 뭘 몰라서 하는말이죠 정말 실전에서 마운트포지션 걸려보십쇼 진짜 뒤지게 맞습니다 - -;;; 그래서 이종격투기 선수들이 몇대맞는 한이있어도 굳이 태클걸어서 마운트포지션잡으려고 애쓰는 이유가 그겁니다 보는 사람입장에선 저거 뭐야 엉겨붙어서 왜저래 이러겠지만 직접해보세요 - - 곧 죽어도 태클걸죠 그나마 이종격투기에선 심판이라도 있으니까 말리는거죠 진짜 실전에서 마운트포지션걸리면요.. 진짜 거의 상대방 좀 독한놈이면 기절할때까지 맞는경우도 많아요 - - 어쨌든 한방에 가는경우 거의 없는 이유 알려드렸고요 한방보다 실전에선 연속기가 더 좋다는 사실.... 한방왠만하면 쓰지않는다는 생각으로 싸우시는게... 허접하나마 답변.... 출처 : 직접작성
익명 2004.09.20
그 이유는 이종 격투기등에서 상대를 한방에 케이오 시키는 것은 글러브의 특성때문입니다 글러브를 낀 상태에서 상대의 안면을 가격했을때에는 상대방의 골이 흔들려 몇분동안 쓰러집니다 하지만 몇분 후에는 거의다 곧 일어나지요 즉 순간적인 케이오입니다 하지만 실전은 다릅니다 실전은 맨주먹으로 여러 급소를 때릴수 있습니다 실전에서의 일격이란, 이종격투기 처럼 몇분동안 잠시 기절하게 만드는것이 아닌 상대를 죽이거나 더이상 아예 싸울수 없도록 만드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일격이 어떻게 보면 쉬울수도 있고 어떻게보면 어렵습니다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며 자신의 실력, 그리고 어디를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한방에 죽을수도 있고, 아니면 일격은 아니라도 여러번의 공격으로 이길수도 있고 그럽니다 실전에서는 아드레 날린이라는 성분이 분비되게 때문에 보통 강한공격이라 할지라도 한방에 끝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위험한 급소들 목젖이나 낭심 아니면 인중등등 그런곳을 아마 혼신의 힘을다해 빠르고 정확하게 가격한다면 의외로 싸움은 쉽게 종료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실전에서는 한방 보다는 여러번을 노리는게 났습니다 왠만한 실력차가 아니고서는 한방에 상대를 끝낸다는 자체가 힘들고 너무 일격에만 집착하면 그 일격이 실패할시에 자신감이 굉장히 위축되더군요 님이 체격이 크시다면 큰 한방을 노리시는게 낳을듯하고, 체격이 작으시다면 여러번으로 철저히 무너뜨리는 쪽을 택하시는게 낳을듯 싶습니다 출처 : 제 생각
익명 2004.09.24
따지구 보면 글러브가 더.. 맨손보다 글러브가 더 내부적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만.. 만약 맨손과 글러브로 상대의 턱을 치게 된다면.. 턱의 어디를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글러브가 상대적으로 더 뇌에 충격을 전달 시킬 수 있습니다. 딱딱한 것끼리 부딪히면 겉부분에서 손실되는 충격량이 부드러운 것보다 더 커지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글러브로 맞고 쓰러진 사람이 맨손 맞고 쓰러진 사람보다 더 많은 충격을 받죠 그리고 보통 맨손으로 싸우면 보통 뼈가 상하거나 할 뿐입니다. 보통은 말이죠.. 뭐..암튼 실전에서 한방이 어려운 이유는.. 한방이 일종의 모험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기절시킬 정도로 강한 충격을 주는 것은 뒤통수 치기 라든가 (여기서 뒤통수 치기란 몰래 뒤로 다가가서 방망이 등으로 갈기는 것을 말합니다..) 신체 급소를 강하게 치는 (예를들어 턱이나 배 옆구리 뒤통수 등을 ) 것이죠. 하지만 이럴려면 상대의 공격거리안에 들어가야 할 뿐더러 강한 힘을 내기위해 준비동작도 필요하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에게 반격을 당할 수 가 있습니다. 무규칙이 좋기는 하지만 나쁘기도 합니다. 보통 싸움에서도 어느 정도 선을 그어놓고 싸우지만 이것은 싸움하는 사람 마다 다르기도 하죠 사람에 따라 얼마든지 비겁해 질 수 있는 거죠 그리고 그것은 스포츠 처럼 지적을 받거나 벌점을 받지도 않죠. 자신이 굉장히 비겁해 질 수 있다면 싸움이란 굉장히 쉬울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싸움은 어려워 질 겁니다. 대강.. 이정도로 ㅡㅡ;; 출처 : 잡다.
익명 2004.09.28
이게 오리지널 답이당 ㅋㅋㅋ 난 한방에 보낸는데 ㅋㅋ 일단 링위에서는 글러브 위에 님들 설명하셧듯 실전에서의 맨주먹은 글러브와 같이 울리는 효과가 덜하고 실전에서는 거의 개싸움 하듯 빨리 치는 경향의 사람들이 많죠 일반적으로 그래서 제대로 강하게 친다기보다는 빠르고 날카롭게 치기때문에 기회보면서 일격하기 힘들어요 글구 복싱가튼거 잘해도 글러브로 치는거랑 맨주먹으로랑 치는 형식이다르기땜시 링에서 강하더라도 실전에서 주먹별루이고 링에서는 별룬데 실전에서 강한놈들도 있져ㅕ 글구 실전은 좀더 깊수키 치야지 ㅋㅋㅋㅋㅋ 글구 맨주먹은 다칠수도 있고 링에서 싸우듯 똑같이 하다가는 몸이 성치아늠 출처 : ㅋㅋㅋ
익명 2004.10.01
그건 지극히 단순합니다. 입식타격으로 제한해서 본다면, 일격에 쓰러지는 경우는 거의 이경우입니다. 훅이나 하이킥에 의해 턱이 돌아가는 경우죠. 즉, 뇌가 흔들려서 의지나 데미지에 상관없이 실신되는 경우입니다. 격투기대회에서는 신체 중심선에 배열되어있는 소위 급소라는 부위는 공격하기 힙듭니다. 왜냐하면~ 첫째, 글러브로 가드범위가 커진데다가, 공격측도 충돌면적이 넓어져서 가드를 파고들어가기 힘들죠. 물론, 오픈핑거글러브를 쓰는 대회의 경우, 가끔 카운터로 인중같은 곳에 맞아 다운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요. 둘째, 매스미디어로 방영되어,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게되는 대회는 상당히 경기자의 수준이 높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셋째, 물론 낭심부위는 룰로 제한되어 있죠. 그럼 실전에서는 어떤가. 왜, 일격이 나오기 힘드냐. 어찌되었던, 한방에 쓰러질 수 있는 급소는 인간이 본능적으로 방어합니다. 격투기 초짜든 아니든 간에 말이죠. 상대방이 가드할 수 없을 정도로 곤죽으로 만들어 놓은 다음에 급소를 때릴 수야 있겠습니다만, 그게 일격은 아니겠죠?? 결국, 일격에 쓰러뜨리기 위해선 상대방이 예측범위를 넘어선 공격을 하거나, 가드를 할 수 없게 하는 방법뿐이죠. 결국 허를 찌른다는 얘기인데요. 페인트를 쓰던지, 기격을 쓰던지 혹은 중심을 잃게 해서 말이죠. 격투기대회에서도 일격에 쓰러지는 KO는 결국 카운터나 상대방이 밸런스를 잃어 가드가 불가능한 타이밍을 찌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기격을 쓰는 건 역시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대회가 아닌 실전에서는 쓰기 힘들죠. 문대성선수가 갑작스런 회축으로 상대를 KO시켰지만, 실전에서 그게 실패할 경우 바로 넘어져 두들겨 맞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페인트는 변수가 많은 부분이니 이는 생략하죠. 어찌어찌하여 급소를 찔렀다해도, 움직이는 상대가 일격에 쓰러질만한 타격을 가한다는 건 참으로 어렵고, 그걸 시도한다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가 크기에, 질경우 자신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실전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거랍니다. 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