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극진가라데..

바람의파이터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거기서 양동근(최배달 역) 님이 산에서 수련후
내려와 가장 처음 도장깨기를 시작했던 도장에서
머리가 길어 뒤로 묶은 사범 이랑 대련을 할때요
둘이 서로 로우킥을 주고 받더군요
근데 양동근씨가 차는 극진의 로우킥과
킥복싱이나 무에타이 이런 무술의 로우킥과
느낌이 다르더군요
뭐랄까
빠르긴 한데 좀 더 무거워 보이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던데 차이가 있는건가요?

댓글 3

익명 2004.09.22
영화로 보시고 판단하시는건 안좋은 방법입니다 극진가라데를 수련한 사람중에 한사람으로 답변드릴게여 바라믜파이터란 영화 저도 봤지만 .. 영화한편으로 극진가라데를 소개 한다는건 무리죠.. 극진가라데는 극한의 단련으로 이루어진 무예입니다.. 발차기에 무게를 실는게 아니라 혼을 불어넣어 차는거죠..무한의기를 실어서.. 오~쓰 출처 : 본인작성
익명 2004.09.23
답변입니다 ~!!! 저도 밑에쓰신분 얘기에 공감합니다 영화를 보고 판단할수는 없죠 물론 나름대로 동작은 극진가라데를 따라했는지 몰라두... 하지만 특징은 있죠 무에타이의 로우킥과 극진의 로우킥은 틀려요 무에타이는 스텝이 발 간격이 짧아요.그 스텝서 빠르고 채찍같은 느낌으로 로우킥 가라데나 특공무술 같은 무술은 자세취할때 발 간격이 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 느린대신 묵직하고 강한느낌이 들죠 그리고 로우킥할때 맞는지점에서 딱 끊지만 무에타이는 차고지나가는 느낌으로 발을 찬다는.... 출처 : 직접이요
익명 2004.09.27
답변입니다. 무에타이의 경우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공격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대표적으로 K-1 2004 IN SEOUL에서 우승한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이 있습니다. 반면 극진 가라데의 경우 약간 동작은 느릿하고 무게감 있지만 그만큼 느린시간동안 온몸의 체중을 실어서 상대에게 일격을 가합니다. 이것은 모든 무술에서 한개 정도는 있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그 온몸에 체중을 실는 시간이 빠르면 빠를수록 고수라고 불릴수 있습니다. 극진 가라데는 극한의 수련을 통하여 실전성을 주로 두며 만들어진 무술입니다. 싸움에서 안맞고 상대를 격파한다는것은 무술의 달인이 아니고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극진 가라데는 그 상대에게 맞기는 하지만 그 맞은 타격보다 더욱더 강력한 타격으로 돌려주는 무술입니다.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싸우는데 B가 A에게 1이라는 타격을 줬다면 A라는 사람은 그걸 맞는대신 2라는 타격을 줬습니다. 누가 더 이익이겠습니까? 당연히 A죠 이상입니다 출처 : 본인 직접 작성(본인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