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오늘 깡패 2명을 만났습니다.

오늘 학원마치고 집에 가다가 양아치 두놈이 지나가길래
그냥 한심한눈으로 그냥 쳐다봤는데 야렸다고
둘이서 욕질을 해대더군요
그래서 저도 계속 야리니까 저한테로 걸어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뭐? 이러니까 한놈이
갑자기 무릎으로 제 배를 치더군요
그래서 일단 재빨리 뒤로 물러났습니다
제가 물러나기가 무섭게 한놈이 얼굴로 주먹을 날리길래
피하면서 패리하고 명치에 정권으로 강하게 쳤습니다
욱 하더군요 저는 빨리 공격을 해야겠다하고 일단 계속 그녀석을 쳤습니다
밀면서요 얼굴을 치고 낭심 한방 살짝 차주니까 무릎을 꿇고는 아파하더군요
그리고 뒤에 있는놈한테로 달려가서 안면을 치는척 하면서 옆구리가 비었을때
절권도 훅킥으로 옆구리 윗쪽 갈비부분을 팍 찼습니다
꽤 아팠는지 갑자기 높임말을 하더군요 되도안하는 변명을 하면서요-_-
그래서 때리는 시늉 하면서 꺼지라고 했더니 가더군요
근데 집에와서 보니 지금 손목하고 발목이 아파죽겠네요
싸울때는 실전첫경험이라 몰랐는데 지금 와서보니 아프네요
주먹으로 칠때 손목에 무리갈꺼 같아서 손목도 단련 시켰는데
정말 아프네요 훅킥도 거리도 멀고 스피드가 먼저일거 같아서
발등으로 찼는데 그래서 발등이 아픈거 같네요..
그녀석들이 친구놈들 데리고 올수도 있고 언제 또 이런상황이
올지 모르는데 원래 아픈건가요?
손목이랑 발목에 무리가 안가게 할려면 제대로 치지도 못할텐데..
어떻게 하나요??

댓글 4

익명 2004.08.21
원인은 자신의 몸에.. 에.. 한마디루 말해서 주먹을 잘 못 쥐셨다는 거죠.. 아마도 칠때 손목이 조금 꺾였거나 손목부분에 무리가 들어간듯 싶네요. 쥐는 법을 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그것 땜에.. 상당히 고생했는데요.. 손목이 꺽이지 않으려면 우선 손목운동을 하고 샌드백 같은 것을 쳐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구요.. 으음.. 발목이 아프시다구요.. 그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필요한 만큼의 자기방어, 멋지네요 ^ ^ 아 그리구요.. 발차기 할때는 옆차기 류가 낳을 거에요. 돌려차기보다는요. 직선공격은 최대의 공격력을 가지니까요.. 출처 : 잡다.
익명 2004.08.22
상대방과 자신의 몸의 압박 때문인듯...? 예 테니스 공같은걸 떨어 트리면 테니스 공이 눌러 지잖습니까? 땅하고요 그렇다면 님과 딴님의 몸에 이런 현상이 작용 댄다면 어떻습니까>?? 이해 돼십니까?? 즉 님의 무게 중심과 적의 무게 중심 사이에 자신의 주먹이 테니스공이라면 적의 배와 자신의 몸이 무게 중심 사이에 주먹이 부디치면 주먹 사이에 팔목이 삐긋 할수도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 권투나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같은 님들 보면 붕대를 감을때 주먹이랑 팔목 같이 감는걸 종종 볼수 있을겁니다 이게 그런거 때문인거 같구요.. 머 발등도 같은 현상이라고 밑긴 하지만...;; 발등 보다 발목이 많이 희어져서 발목이랑 발등이 같이 아픈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출처 : 태권 -_-v
익명 2004.08.30
원래 그렇습니다만... 대부분 실전 경험 없이 도장만 다니시던 분들이 나름대로 단련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싸움을 겪게 되면 실제 싸움과 자신의 수련사이의 괴리감에 많이 좌절하고 무술,혹은 격투기에 대해 실망하고 그만두는 일이 많습니다. 여러 도장을 전전 하면서 그런 분들을 수없이 많이 만났었지요. 님께서 나름대로 수련을 하시는 분임에도 이런 글을 올리셨다는 것은 실제 싸움에서 뭔가 님의 기대치만큼 강력함을 보여주지도 못했고 단련을 하였음에도 손막과 발등이 저리다는 점에 많은 충격과 혼란을 느끼고 계신듯 합니다. 우선 도장에서 미트를 차고 샌드백을 두들기고 동료들과 스파링하는 것은 가장 실전 감각을 빠르게 키울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절대 실제 싸움의 느낌을 알수 없는 수련이기도 합니다. 님께서 현실에서 마주치는 적(상대)들은 도장의 동료들과는 다르게 적대적이고 미트와 다르게 계속 움직이며, 샌드백과는 다르게 님을 때릴수도 있는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람을 때린다는 것은(그것도 맨주먹으로) 주먹이나 손목, 심지어는 팔꿈치까지 엄청난 스트레스를 제공하는 행동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살이 별로 없기 때문에 타격시 완충작용이 거의 없이 뼈와 뼈끼리 충돌하게 됩니다. 당연히 아프지요. 게다가 2:1, 실제 싸움...기타등등 여러 상황으로 흥분 상태일것입니다. 사실 싸움판에서 냉정해질 사람은 몇안되겠지요. 덕분에 평소보다 더 펀치에 힘을 사용하게 되고 편소에 샌드백을 치던 안정되고 적절하게 분배된 파워를 가진 정교한 펀치 대신 흥분덕에 강하고 힘이 많이 들어간, 뻗뻗하게 굳은 펀치를 날릴 가능성이 크게 됩니다. 킥역시 움직이는 상대방을 대상으로 차다보니...아무래도 타점이 평소와 같이 정확하게 나올수는 없겠지요. 심지어는 타격순간에 타점의 이동으로 관절에 무리가 갈수도 있는 것이구요. 이 모든 상해가 싸움이 끝나고 긴장이 풀리면서 호르몬이 제자리를 찾아가면 통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첫번째 방법은 실제 싸울때 어느정도 평정을 이룰수있도록 수련하는 것과... 가장 단순하지만 효과적으로 주먹을 안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절권도를 하신다면 아시겠지만 중국 무술쪽에는 손바닥으로 가격하는 기법이 많지요? 판크라스 초창기 시합처럼 손바닥으로 치는 것은 오히려 주먹에 비해 부담없이 뻗을수 있고 주먹에 비해 타격시 많이 밀리는 편이라 거리두기에도 편리하구요.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출처 : 본인 수련
익명 2004.09.03
손목을 단련하는수밖에없습니다. 손목단련없이 공격하다보면 주먹도 제대로 안꽂히고 손목이나 발등,발목이 다치는 불상사가 생길수있습니다. 방법은 단련밖에 없습니다. 관절을 직접단련시킬수는없지만 관절주위의 근육을 단련시킴으로써 관절을 강하게 만들어주는것이죠. 필수입니다 손목단련이 안되어있으면 샌드백도 제대로 못칩니다 진짜루.. 단련밖에 없어요 단련방법은 여기 무토싸이트에 찾아보면 자세히 알려놓은데가 있으니 찾아보시기바랍니다... 출처 : 직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