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제가 우슈를 정말 열심히 하고싶은데요,,

제가요,,

어렸을때부터 검도를 해왔는데요

한번은 손가락 뼈가 아작나서,, 그냥 뿌러진것도 아니고

조각조각 나서 수술하고 쇠를 박은적이 있어서,,

한 일년정도 쉬었다가 처음부터 다시 했구요,,

워낙 장난을 좋아해서 팔도 뿌러져보고- _-;;

헐,,,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검도를 못나가게 되다 보니까

아직 초단도 못땄어요 ,,;

품띠지만 워낙 관장님께서 절 믿고 그러시니까 대회도 나가고 그래요^^

곧 열릴 베기대회 (6월 13일) 도 나가구요,,^^;;

아,, 그건 그렇구,,

검도만 하니까 하체가 너무 부실해지는거 같아서요ㅡ

한,, 삼주전부터 우슈를 배우는데요

정말로,

제가 정말로 열심히 우슈를 하고싶은데요

너무 어이없게도 다리가 안찢어져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권법이라는 기본자세할때는 자세 잘 잡힌다고 칭찬도 듣고 그러지만 ,

선풍각, 선자 , 기본 발차기 할때는 제 자신이 너무 못나보여요,

자신감을 잃은것 같아요

제가 키 174정도에 55키로밖에 안나가는 진짜 말라깽이지만요

꾸준히 운동하고 그래서 팔근육도 제법 있다고 주위에서 그러고요,,

왕짜도 쫌 있는ㄷ[ㅔ요,,

살도 안쪄서 너무 부실해보이고,,

다리도 90도 정도밖에 안찢어지고해서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저 우슈 그만둬야하나요?

남들은 다리 잘들 찢는다는데

전 왜 안되나 몰라요,

물론 제 자신이 게을러서 그렇겠지만요

너무 힘들구요,

첫째로 다리만 찢어지면 아무리 힘든것도 참고 견뎌낼수 있을것 같애요

형들도 저보고 너무 의욕만 앞선다고 하네요,

하아;;

저 어떻게 해야하죠?

살 찌고도 싶고,,

다리도 확확 찢어서 열심히 운동하고싶구요

진짜 제 자신이 너무 못되보여요,

비록 얼굴 한번 못본 선배님들이라지만 ,

믿고 한번 글 올려봅니다^^

아,, 전 16살이에요 ㅋ

댓글 5

익명 2004.06.05
다리찢기는 서두르지 마세요 발차기 잘되고 폼나고 할려면 역시 다리도 잘째지고 해야하지만. 서두르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한계치 까지 벌리구 그상태에서 조금씩 버텨가면서 서서히 매일매일 조금씩조금씩 다릴 벌리세요. 제가.. 나이가 나이라서 그런지;; 예전엔 잘 쨋는데 90도가 힘들더라고요;; 10년전엔 다쨌는데;; 아무튼 급한 마음에 좀 빡시게 다릴째고 올리고 했더니. 관절이랑 힘줄에 무리가 왔습니다. 한동안 20000원정도하는 그 무릅관절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으면 아파서 걷기도 힘들더군요; 참. 그전에도 넘무리하다가 골반이 빠진적이있어요...;;(완전병신;;) 하체가 제법 아프고. 움직일수가 없게 되더군요; 기어서 구석까지갔는데.얼마나 창피하던지... 한번 빠지면 그뒤로는 더잘빠지는게 관절이라. 시범중에 발차기를 높이했을 뿐인데. 순간 살짝 빠져서 (하체가 순간 사라지는 느낌;;) 넘어져버린적도 있어요; 절대로 급하게 째지 마세요. 서서히~ 그리구 땀을 많이 흘리고 있는 몸이 뜨거운 상태에서 다릴째면 통증도 줄어들고 더 잘째집니다. 출처 : 본인
익명 2004.06.07
하수인의 답변입니다. 검도해서 다리가 부실하다는건 열심히 안하셔서 그렇습니다. 정확히 치는것도 중요하지만 치고 앞으로 나가는 것도 아주 중요해서 도중에 다리 풀리면 절대 안되서 다른 운동보다 다리는 아주 견고하게 단련됩니다. 그리고 다리를 잘 못 찢으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리는 한번에 확 찢는게 아닙니다. 한번에 확 벌리면 성장판이 자쳐서 키가 크는데 지장이 옵니다. 천천히 호흡을 하시면서 지긋이 느리게 몸이 부담이 없을 정도로 주기적으로 벌려주세요. 그리고 기초를 특히 열심히 수련하시고요 기본자세가 어느때든지 자연스래 부드럽게 다른 자세와 연결되도록 부단히 연습하세요, 자세를 단정하게 하고 능숙해야 질이 높은 대처와 공격과 수비 방어가 되고 많은 형을 연습하셔야 합니다. 단 하나를 하더라도 만번 정도씩 하루에 연습하세요.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 따라올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수련하는 것 만큼 스트레칭이 아주 중요합니다. 원래는 수련한 시간 2배를 몸 푸는데 사용하는게 정석입니다. 간단히 더 말하면요. 간단히 공격의 효과만을 생각한 수련은 버리세요. 정말 원하시는 것을 얻으시려면 포괄적으로 받아들이는 수련을 하시고 이게 아니다 싶어서 무조건 배척하진 마시구요. 손과 발따라 몸이가지 마시고 몸이 제어하도록 하시고 무작정 빠르고 강한 것보다 흐름을 타고 치는것보다 더 유연하게 빠르게 거두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수련 열심히 하시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떤 무인이든 자신이 하는 무에 대해 의심을 가지고 독단에 빠지고 자격지심을 가지는 단계가 있답니다. 저도..한번 그런경우로 어떤 싸이트에서 자만에 의한 벌을 호되게 당했답니다. 중요한건 강해서 제압하는게 아니라..추구심과 그 와중에도 물러설 줄 아는 마음이더군요. ㅎㅎ 님은 열심히 하셔서 좋게 이 때를 잘 넘기기 바랍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익명 2004.06.10
누워서 벽대고 찢어보세요. 엉덩이를 벽에 대고 누워서 해보시죠. 10분만 해도 효과 있답니다. 무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찢을수 있죠. 저는 지금170도 정도 할수 있습니다. 단 침대에선 하지말고 맨바닥에서 해야함. 출처 : 본인이 한것
익명 2004.06.10
선배님들 말 듣는게 좋을듯 합니다만 그다지 서두르지 않으셔도 되는 케이스 같네요 16세 이신데다가 전에 운동을 좀 하셨다구요? 성취속도가 느려서 걱정이신가 본데요 그렇게 걱정하실만한 건 아니에요 타 무술을 해 봐서 답답하실 테지만 그렇게 무술실력이 향상된다면...... ........ 천재구요.. 보통은 그런 사람들없죠 1분 빨리가려다 10년 일찍 간다 란 말 있잖아요(ㅡㅡ;;;) 속성을 너무 중요시 하지 마시구요 수련에 중점을 두세요 조금씩 조금씩 수련을 계속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에요 출처 : 잡다
익명 2004.06.14
스트레칭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것은 달리기가 좋습니다. 하루에 3∼4km정도 가볍게 달리는게 좋습니다. 몸을 부드럽게 하는데는 스트레칭이 좋습니다. 요가나 도인술(단전호흡)도 일종이 스트레칭입니다. 호흡이나 심리적인 부분에 더 중점을 두긴하지만 .. 주위에 하시는 분 있슴 도움을 청하세요 근육이 굳은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하면 빨리 효과를 못봅니다. 단전호흠하는 분께 묻거나 우슈관장님이 태극권을 하셨다면 방송공과 참장공을 가르쳐달라고 하세요 근육과 심리적상태을 최대한 이완시키고 호흡에 주의해야 스트레칭이 잘됩니다. 억지로 힘을 줘서 하면 안됩니다. 시간은 하루에 1시간이상 꾸준히 해야합니다. 옛날식 화장실에서 일보는 자세로 앉아서 엉덩이를 땅에 닿게 해보세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트레칭은 근육뿐 아니라 인대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전후에 근육과 인대를 잘 맛사지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