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싸웠던 상대가 했던 말때문에 불안합니다...상담요청이요~


상담 내용입니다

제가 지금 중학교 졸업하고 고1올라가는학생인데요

중3때 않좋은 사이였던 친구가 있는데

자꾸 그 친구가 저에게 해꼬지 하고 괴롭히면서

자기가 말한마디만하면 제가 앞산에 묻힌다고 협박하는거에요

너무 화가나서 참지 못하고 그 친구랑 싸우고 나서 한동안

조용했는데요 싸우고 나서 계속 불안한 거에요 계가 저에게 한

위의 말이 자꾸생각나고 그게 사실이 아닐까 걱정되기도하고

자꾸 불안한 거에요 밤에 차소리 문소리만 나도 깜짝 깜짝 놀랍니다.

절대 그럴일이 없다는걸 알고있으면서도

머릿속에서 불안감과 그녀석에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무섭습니다.

어쩌면 좋지요?

댓글 1

익명 2004.02.28
답변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단순한 협박 이었을 겁니다.. 어이가 없군요.. 사람 죽이는게 쉬운 일도 아닌데요... (뻥도 오지게 쳤군요..) 직접 만난 자리면 더.욱. 확실하게 제가 그 말의 허와 실을 가려드릴 텐데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일개 중학생이 하는 말을 들어줄 부하 따위는 없습니다.. 이를 테면 이렇습니다.. 아무리 그 녀석이 야쿠자의 아들이거나... 우리나라에서 잘 나간다는 조폭의 아들이라도 말입니다.. 감이 좀 오시나요? 그렇다 하더라도...그 녀석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그들은 조직을 위해서만 충성할 뿐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조폭이나 해결사라도.. 법을 위반하거나... 너무 인륜을 져버리는 일은 잘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역시 뒤끝이 좋지 않고.. 양심에 걸리니까요.. 제가 예전에 경찰관련 해서 일하시는 분(물론 운동하다 만난 분이지만..)이 재미있는 통계를 보여주셨거든요. 우리나라와 일본은.. 이제 거대조직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80년대 말....90년대 초...에...법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대대적인 수사및 집요한 처벌을 내렸죠..그 결과 거의 모든 주요 조직이 와해 되었습니다..게다가...일본과 연계수사로..일본의 야쿠쟈와 연계하고 있던 조직들도 거이 모두 검거되었습니다..) 한번 말하면.. 100명 ~ 200명 금방 동원되는 시대는 이미 갔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조직이 총 200명.. 가장 작은 조직은.. 3 ~ 6명이 전부입니다... 이래도 그 녀석 말이 신경 쓰이십니까? 다른 이야기도 해드리죠... 해결사나 킬러 고용에 관해서 말하자면.. 주로 해결사 는 채무관계나 건축쪽에만 관여하며 주로 경찰에게 잡혀도 할 말이 있는 일만 합니다.. 사람 죽이는 일 같은 건 안해주고요.. 킬러는... 우리나라에 진짜 프로는 별로 없습니다.. 일단.. 일거리가 없고요.. 돈도 안되거든요.. 사람 죽이자고 의로하면 기본 억 단위로 돈을 줘야하는데.. 그 놈 집에서 용돈으로 금괴를 주지는 않겠죠? 뉴스 자세히 봐 보십시오.. 살인청부 받은 놈이고 한 놈이고..반드시 잡히고 맙니다.. 우리나라 경찰이...여러가지 미덥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일단 살인 거액강도 부분은 철저하게 수사해 줍니다.. 그래서 치안이 좋아.. 살인자는 반드시 잡힌다. 란 말이 퍼진겁니다.. 그래서 머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일에 손을 대지 않는 겁니다.. 물론 양심이 있고..도덕을 아는 사람이라면.. 주먹으로 돈 벌 생각은 절대 안하겠죠.. 요즘에는 차라리 인신매매단..(새우잡이나 원양어선에 팔아 넘깁니다..) 사기 직업소개소..(직업 소개해 준다고 해놓고..팔아 넘김..) 피라미드 업체..(한번 빠지면 빚더미..) 가 더 무섭습니다.. 어떤가요? 좀 마음이 놓이십니까? 쓸데 없는 불안증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불안해 질 때마다...운동같은 걸로 마음을 다 잡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