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고민이 있는데요...답변 부탁드려요...내공100

저는 이제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키는 177정도 되고요 몸무게는 80kg입니다.(상체는 약간 근육질?이고요 하체는 코끼리예요~_~)
힘은 무지하게 좋은편이고(상체)스피드도 느리지는 않아요(상체가요... 하체는 쫌 느려요)
아직은 싸워보거나 대련같은걸 해본적이 없거든요....(최대한 피했어요)그런데 고등학생도 됬고 한번쯤은 싸워보지 않을까해서 이 글을 씁니다
사실 저는 왼쪽눈이 안보여요(거의) 그래서 만약 싸우더라도 눈주위를(얼굴쪽) 다치면 안되죠.(이것때문에 공수도나 복싱을 배우고 싶었는데 못배우고 있어요)
그래서 그러는데 다른부분은 맷집이 좋아 괞찬지만 공격에 방해가 안돼면서 얼굴은 확실히 보호할수있는
그런 방어 자세나,방법이 업을까요?

좀 진지하고 자세히 생각해서 답변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그리고 제가 관절기 보다는 타격기를...그리고 발기술보다는 손기술(특히 주먹)을 좋아하는데요.....
특정 급소(예를 들면 거기?나 인중 등등등)급소를 가격 하지 않고 상대방이 최대한 안다치고 한번에 기절시키는 방법은 없을까요?(비겁하게 뒤에서 덥치는거 말고요...)

잘못하면 제인생은 끝나는 거니까....(반대쪽 눈 다치면 끝나는 거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2

익명 2004.02.23
답변입니다. 고등학생 되면 오히려 어느 정도 철 들어서 잘 안 싸우지 않나요?? 노는 애들은 자기들 끼리 놀고.. 별로 다른 아이들 터치 하지 않을 그런 나이인데요... 우리 나라 학원폭력 통계치에도.. 중학교 때 학원폭력이 가장 극심하다고 하고요... 음....뭐 제가 살아온 때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대부분 주위 사람들도 그렇게 말하데요....예전에나(70~80년대) 고딩들이 많이 설쳤죠...요즘은 거의... 강남쪽에서도 끼리끼리 다니며 사고치지 학교내에서는 거의... 하여간 강남 주변에 불량배(깡패도 아니고..조폭도 아니고..양아들...)들 소문대로 많더군요.. 엄청 불량함... 하여간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요점 부터 말하자면.. 일단 신체적으로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면 싸우지 않으시면 되죠.. 그리고 말씀 들어보니.. 어떤 격투기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신 것 같습니다.. 요행이란 없습니다...모든 기술....심지어 간단하게 여겨지는 호신술도 수차례의 반복연습만으로 온전히 성공시킬 수 있는 겁니다.. 눈을 보호하는 자세라... 있다고 하기도 그렇고...그렇다고 딱히 없다고 하기도 그렇습니다.. 일단 모든 커버링 포지션은 다 중요 기관을 보호하는 자세입니다.. 꼭 집어 눈을 잘 보호할 수 있는 자세란 없습니다.. 그저 상단을 철저히 보호하는 자세가 있을 뿐입니다.. 이 상태에서 상황에 맞추어 행동해야만 공격과 방어가 균형잡힐 수 있습니다.. 눈을 보호하시겠다면 두팔에 얼굴을 묻고 상대 공격을 버티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어차피 눈을 절대로 다치면 안되니까요.. 이제 좀 감이 잡히십니까? 모든 무술의 자세와 포지션은..방어와 동시에 공격을 염두해 두기에 약간씩 여유를 두는 겁니다.. 방어 100%와 공격 100%가 존재할 수가 없고.....가능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기존 무도 상식을 깨보겠다고...공격하기 전에 공격하고...방어하기 전에 공격하며...상대의 공격을 간파하고...피한 다음 카운터....상대의 공격이 완성되기 전에 파해...란 사상 아래... 이소룡이 절권도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하면 어느 정도 방어 100%....공격 100%가 충족된 다고요... 속도와 타이밍 싸움을 중시한 유파죠.. 음 말하자면 자세란..공격을 염두해 두고 상대의 공격을 어느정도 감안한 자세란 겁니다.. 또한 방어 위주의 전략을 짜더라도 어느 정도 상대의 공격을 저지시키지 못하면 안되는 겁니다.. 싸우다가 불의의 사태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님은 되도록 싸움을 피하십시오... 어떻하면 안다치고 싸울 방법을 찾기 이전에 말입니다.. 어떤 것에 의해 대가가 없을 순 없습니다.. 나는 당하지 않고 상대를 제압한다? 그건 유도나 합기의 원리를 이용한 술기로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익명 2004.02.24
싸움이라... 싸움이라... 흠... 눈이 안 좋으시다구요... 저도 눈이 안좋습니다. 하지만 체육관에서 수련을 할때는 안경을 벗고 하죠...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저는 눈으로 보는 수련이 아닌 몸으로 느끼는 수련을 합니다. 우선 눈을 막는 방법 같은건 없구요... 그냥 두손으로 상체를 커버 하시면 되요...(음... 뭐 더킹 위빙 등과 같은 피하는 방법도 있지만요..) 그럼 일반인들의 펀치는 90%는 막힙니다. 일반인들은 훅도 아니고 스트레이트도 아닌 아리송한 펀치를 날리죠... 그래서 두손으로 상체만 커버 하더라도 다 막힙니다. 흠... 제가 허접한 조언을 해드리자면... 싸움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득 될께 없습니다. 하긴 학교가면 이유없이 때리고 삥뜯고 하는 놈들이 많죠... 싸움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우선 말로 타협을 해보고 안된다면 최후의 방법으로 싸움을 하는것이죠... 그리구요! 꼭 피할 수 없는 싸움이라면 지더라도 싸우십시요! 피할 수 없는 싸움이라면 해야 합니다. 싸움을 자꾸 피하기만 한다면 왕따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그리고 일격필살을 알려 드리죠... 님 축구하시죠? 뭐 보통 남자들이라면 축구를 한번 쯤이라도 해봤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에서 축구공을 차지 않습니까? 상대의 정강이를 축구공이라고 생각하고 힘껏 걷어찬다면 정강이 뼈가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구 항상 마음가짐 든든하게 하시구요... 그럼 힘내세요! 파이팅! 출처 : 나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