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무술 단련후 미래는???(필독)


저는 무술 고수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중인 학생입니다.

장래희망이 격투기하는거나 무술쪽으로 나가는건 아니지만

좋아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봣는데 제가 3,40대가 되서 직업을 갖고 살아갈때

과연 단련한게 허사가 되진 안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꼭 3,40대 아니더라도 대학진학하고도 거의 필요없을듯하고..

제가 지금 열심히 수련하는게 나중에는 후회가 되지안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드네요

이거 보신분들 의견좀 말씀해주세요..

댓글 3

익명 2004.02.15
답변입니다. 그렇지도 않을 겁니다.. 무도란 단 순 히 전투기술이 아니거든요.. 뭐 이제 현대에는 건강체육 목적도 강해지지 않았나요? 자신의 단련과 건강을 위해서 바람직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며 위험은 언제든지 있을 수도 있고... 무도란 강함만 있는게 아니라..기술도 있으니.. 이것저것 배워가는 재미도 있을 것이구요.. 익히고 배운 것이 헛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좀 허무하고...너무 비약적인 발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자체의 행위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그 걸로 족하지 않을 까요? 한마디로 유희적 기능...말입니다....사람들이 게임을 하듯.. 그렇게 무도를 즐겨도 좋고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의미 없는 것은 없습니다... 자신의 생활에 큰 타격을 받지 않는 한.. 자신이 즐기고 싶어하는 취미생활을 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물론 진지하게 한다면 준 전문가 수준에 이를 수도 있어서.. 나름대로 기능성도 얻을 수 있겠죠? 출처 : 본인직접 작성
익명 2004.02.15
어리석음에 극을 달하는군요.. 나중에 나이가 들고 3.40대가 되어 단련한게 허사가 될것같아 무술수련을 하는게 부담이 된다면 그냥 그만 두십시오.. 정말로 허사가 될것입니다... 젊어서 한 수련이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허사가 될것을 염려한다면 차라리 안하는것이 좋지않겠습니까? 허사가 되면 어떻습니까... 젊어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극한까지 내달려보고 한 그 경험과 노력은 전부 당신것입니다. 그리고 진정 그것을 즐길때가 되면 하고싶지않아도 하게 될겁니다.. 내 한계가 어딘지 알고싶어서 도무지 견딜수가 없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그것을 깨보고 싶기도 하고.. 제 주변엔 초등학교교사를 하시는분이 있는데 그분은 고등학교때부터 해온 무술을 아직까지도 아침에 일어나 팔굽혀펴기 천번을 하고 일이 끝나면 바로 달려가 철봉에 매달리고 산을 오릅니다.. 그러면서 날마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기가 얼마나 더 강해질수있을까를 시험하곤 합니다.. 안하고서는 도저히 못참겠고 이젠 그것이 인생에 한 부분이 되서 그만두고싶어도 그만둘수없다더군요.. 허사가 되어도 좋습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고 병들고 쇄약해지기 마련..... 하지만 그것을 극복해내는것이 바로 무술입니다.. 30.40을 걱정하신다면 당신에겐 젊은날은 그리 많지않습니다... 출처 : 본인작성
익명 2004.02.17
저도 이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할 생각입니다.지금 절권도를 수련중이에요 ㅋ 아직 초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