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무술지식

발차기 할때 상체의 위치

발차기 할때 상체의 위치에 대해서...

앞차기 반달차기 뭐 그런것들은 별로 이상한 점이 없습니다만...

찍어차기, 옆차기, 그리고 회축(또는 뒷차기) 할때 상체가 많이 눞혀 질수록 좋습니까?

특히 회축은 상체가 완전히 아래로 기울어지고다리만 올라가는걸 많이 보는데요
전 그렇게 찰려고 하면 자꾸 기울어 져서....상체 그렇게 안해도 다리는 올라가던데
상체 기울이는 이유는 회전력을 더 주기 위해서 그런건가요???

옆차기도 같은 원리로 차는 다리와 수평이 되면 더욱 파워가 세지나요?

크로캅은 허리를 거의 세우고 차다 싶이 상단 찍어차기를 하던데 그렇게 차는게 좋은가요?
(아무래도 프로니까...맞겠죠?)

댓글 2

익명 2004.01.21
답변입니다.. 음... 발차기를 찰 때는 허리를 세우는 것이 기본입니다. 상체가 숙여지는 것은 발을 차면서 자연히 내려가는 것 정도면 됩니다.. 다만 뒤후리기 같은 발차기는 조금 더 상체가 많이 숙여질 뿐입니다.. 뒤돌려차기와 뒤후리기는 다릅니다.. 회축으로 뒤후리기를 하는 것과 회축으로 뒤돌려차기는 다릅니다.. 보통 선이 멋있어서..뒤후리기로 많이 찹니다만... 소림사에서 연무하는 장면을 보면 뒤돌려차기로 하기도 합니다.. (언젠가 했던 말 같은데...회축은 태권도에만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기억하십 시오...상체는 자연스럽게 숙여져야 합니다. 발.차.기.를 할 때는 허리를 펴고...자연스럽게 허리가 들어가 줄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겁니다.. 상체를 억지로 숙이는 방식은 받아차기를 하거나... 할 때나 쓰는 전법입니다.. 올바른 발차기의 방식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확실히 균형잡기도 힘들고... 체중도 제대로 실리지 않습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익명 2004.01.21
답변입니다. 팽이를 생각해보세요. 돌고있는 팽이는 움직이고있어도 좌우로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그것과 같은원리로 상체는 수직으로 놓고 좌우회전만 하는식으로 발차기를 연습하세요. 처음하면 아마 중단도 차기가 힘들겁니다. 그이유는 태권도식의 스냅으로 넣어주는 발차기와 쓰는 관절이 다르기때문입니다. 태권도의 발차기는 스냅으로 차면서 순간적으로 상체를 많이 눕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 허벅지와 허벅지사이의 근육이 유연해야 하지요. 태권도의 발차기는 속도는 정말 빠릅니다 그러나 경기에서 보면 차고난후 넘어지는 선수들처럼 균형을 유지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위에서 설명한 차기는 공수도나 무에타이의 발차기입니다. 이런 발차기는 고관절을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상체를 수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발런스를 유지하기좋고 파워도 좋은 발차기지만 익숙해지기가 힘들지요. 무릅을 접고 허리를 돌리면서 무릅을 최대한 올려서 무릅을 펴면서 찹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타점을 약간 지나치면서 무릅을 펴서 차세요 그러면 아마 무릅이 다 펴지지 않은상태에서 타점에 발목이 닿아있을겁니다 그순간에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남은 관절을 쭉펴세요 이밀어내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많이 차보면서 익히세요. 고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운동은 다리를 넓게 벌리고 발을 일자로 (십일자 말고요) 만들고 무릅을 굽힌후 상체를 수직으로 세워서 엉덩이를 옆으로 누운 팔자모양으로 돌려주세요. 설명이 조금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고관절을 풀어주는 운동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다른것도 찾아가며 운동하세요. 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