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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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완만하게(?) 마침니다.

이번주에 심사도 있고 시범단에 심사준비에...동복문제까지 겹쳐져서 진짜 머리 아팠습니다.

환불까지 해준다 하고 지지부진 미뤄지는 바람에 진짜 더 화가 났고 은행이 완전히 끝나는 시간인 5시까지 돈이 입금되지 않길래 바로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를 하려고 했는데...수업에 들어가야 하는 바람에 6시에 신고하자라고 생각하고 수업하는 중에 전화가 오더군요...

환불금 입금이 되었다고 말입니다...뭐 무토측이 소비자보호원을 무서워서라기보단...귀찮아서 돈으로 돌려줬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결과는 제가 바라는대로 환불된 거니...

한편으로는 신고 안한 것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무토도 타이밍 잘 맞췄어요...신고하면 사실 서로 골치 아픈건 마찬가지 아니오?

그리고 한가지 해피한 소식은 다른 업체에 신청한 동복도 아까 도착했다는 거고....(아...감격!) 저녁타임에 온 아이들에게 동복을 나눠줬다는 거죠.

선배말 듣고 그냥 환불해 달라고 한게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뭐 나중에 무토에서 사과의 뜻으로 셔츠나 신발 줬다고 해서 다른 체육관은 더 이득일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홀가분하군요.

무토나 저나 서로 경험부족에서 이런 난처한 일을 겪었다고 보오.

이번 일로 인해 앞으로 나는 동복이나 호구같은거 신청할때 업체를 잘 선정할 것이고...무토에서도 무턱대고 신청만 받고 그러진 않겠죠

그리고 다른 체육관에서도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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