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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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원

난 용인대 관장이오.
난 태권도, 합기도, 검도, 주말체육, 체대입시 다 하고 있소.

그런데 당신 말 버르장 머리 멋집니다.
합기도 사범은 뭣땜시 태권도 관장 밑에서 밥 빌어 먹고 있소 ?

그럼 나는 더 한심한 놈이겠구만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태권도관장 했소이다. 나는 당연히 태권도 수련생이고...
중학교 때 서울로 전학와서 집앞에 있던 종합체육관(짬뽕도장) 다녔소.
거그서 태권도는 당연히 배우고, 그외 맨날 합기도, 검도, 격투기까지 배웠소
그리고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입학하여
대학연맹 선수생활하다가 시시한 메달도 몇개 따고서는
군대 제대후 태권도 시범단을 하면서도
과거에 내가 다니던 종합체육관에서는 관장님을 도우며
합기도 사범으로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졸업했소이다.
물론 그 도장에는 태권도 수련시간도 있었소이다.

잘난 무도인이시여 대 관장이시여
지지리도 운동 못하는 나를 그저 목슴만 살려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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