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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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김혜웅]님 답변 감사합니다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태권도는 경기에서 방어를 허용하는군요

제가 이런 의문이 든것은 경기를 보면 분명히 팔만 올리면 막으면서 공격이 가능한것을 그대로 두고 공격을 해
서 상대팀에게 점수가 올라가는 경우를 자주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태권도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할수 있는것은 발차기 후 균형과 중심을 잃는다는 것과 방어를 하지 않는점 (손을 항상 덜렁거리며 내려두고 있는것),근접전에서의 공격이 없는점 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점만 고친다면 아니 적어도 방어만을 제대로 적절하게 사용할수 있다면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또 위에 님들이 애기하신 피하기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피하기는 자세가 크기 때문에 막기보다 한박자 느릴수있고

(막기는 막는것과 동시에 공격이 가능하다 K-1의 하이킥방어와 동시에 로우킥으로 상대를 스러뜨리는것 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태권도에서는 막기보다 피하기를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피하기와 막기의 한박자 차이를 없애기 위해 피하기와 동시에 발차기를 하는기법이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다 보면 공격자가 뒤로 자빠지며 공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게 되죠 이것이 피하기의 단점중 하나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피하기만 집중한 나머지 연타 공격이나 저돌적인 공격에 점수를 내주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은 피하기 만으로도 방어가 가능합니다만 막기도 비중을 둬 잘 활용하면 더 실용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태권도의 품새에도 막기동작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품새는 태권도의 기술의 정수를 모아 만든것이니 만큼 태권도 방어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막기가 소용없지는 않겠지요)

우리의 태권도는 발전하는 무술입니다 차근차근 고쳐나가면 언젠가는 세계 최강의 무술이 될거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현재 발차기 빠르기의 최고는 당연 태권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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