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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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하는 착각

흔히들 하는 착각중 하나가 해동은 순수우리무술이라는 거요 하지만
해동검도도 "일본"이라는 그림자에서 벗어날수 없소

강호비급에 아주 논리적이고 타당한 글을 퍼왔소

"해동은 순수한 우리무술"이라고 주장들 합니다 "검도는 왜놈것"이라고 은근히 주장합니다
하지만 해동도일본으로부터 자유로울순 없죠

단, 급제도는 가노 코지로가 유도를 창안했을때 시작된거고
도장이란 개념도 막부시절 낭인들이 돈벌이로 시작한 마찌도조가 그 시초이죠

검도, 무도라는 개념이
일본것이고 해동역시 죽도와 일본갑주양식을 빌린 호구를 사용하며
대표적 일본도 양식인 카타나와 그 카타나의 패도법과 사용법, 납,발도법을 그대로 사용하죠

80년대는 형과 대나무베기 일색이였지만 90년도 들면서 시작한 볏단베기도
사실은 2차대전 당시 관동군을 위해 일본육군이 개발한 토야마류 거합을 개량한 나까무라류
발도도를 그대로 쓰고있는겁니다

그리고 해동의 이론은 일본검도것과 대한검도회 이종림이사의 논문여러가지를
그대로 다 베껴다 쓰고있습니다

해동은 칼을 휘두른다는 형이하학적 행위와
도를 수행한다는 형이상학적 행위를 접목시키는데
아무런 설득력이 없습니다

"칼을 휘둘러서 어떻게 도를 닦느냐"하는 문제에 직면하면
해동검도는 결국 일본의 검술서를 빌려올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검을 통해 인격수행한다는 생각자체가 일본것이기 때문이죠
일본이기 때문에 나올수 있었기도 하고요
우린 그 문화의 수혜자일 뿐이고요

검형이란 기술적인 면에서 해동은 중국식 투로형식을 빌려왓꼬 (그것도 근거가 희박한 복원무술)
베기라는 또다른 기술적 면에서도 나까무라류 발도도를 베꼈고
이론적 면에서는 일본에 철저하게 의지하고 있지요

허수아비같은 볏단만 신나게 벴지
수백년전에 일본에서 만든 부동지 신묘록이나 오륜서나 야규류의 병법서나
기타 현대 검도서적의 이론등등
그런것들을 그대로 똑같이 앵무새처럼 중얼거릴 뿐입니다
거기다 "우리민족"이라는 접두사를 하나 갖다 붙였을뿐...

해동은 검술을 통해 인간완성에 나아간다고 말은 하고
검술과 인간완성을 연결시키는 고리는 철저하게 일본에 의지하고 있지요
대한검도회 그렇게 욕하면서 대한 검도회 이종림이사의 논문이나 기타 일본검도서적 이론부분을
베낀건 입싹닦고 모른척 하지요 정말 가증스러워요

미국사람을 데려다 놓고 한국옷만 입혀놓고는
이거는 순수한국인이다 하면 그게 말이 됩니까?
해동이 하고있는 작태가 이에 다름없습니다

과연 이러면서 일본검도를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가증스럽고 얄미로워요 위선적이에요

마치 친일파후손이 자기네 선조가 독립군이였다고 거짓말 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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