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단 파견
17일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행사
충청권 초중고생 등 40명 참가
김영재 기자 memo340@hvnews.co.kr
시민스포츠연맹(회장 오노균)이 주최하고 충청대 스포츠외교과, 일본규슈 태권도협회가 후원는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행사가 오는 17일부터 20일 까지 일본 가고시마현 키리시마시에서 개최된다.
충청권 관내 초, 중. 고 및 대학생, 일반 스포츠지도자 등 40 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류행사는 ‘2005 한일우정의 해’ 민간 스포츠교류 행사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태권도 친선경기와 홈스테이를 통해 상호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마련된다.
이번에 일본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은 가고시마현의 역사 유적지와 자연 휴양지를 방문하고 이틀간의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청소년들의 실생활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 청소년들은 태권도 오픈대회에 직접 참가하고 태권도와 공수도 배우기 체험, 독도 그림엽서 교환, 해양레저스포츠 배우기, 산행 등을 통해 일본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견문을 넓힐 예정이다.
충청대는 스포츠외교과 학생 7명을 파견해 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년 교류행사는 지난 98년부터 충청대가 주최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통해 한-일 스포츠연맹이 양국 청소년 스포츠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민간차원의 공동행사로 교환 방문형식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일본 청소년 15명이 히구찌 이츠오 단장의 인솔로 대만 창화에서 건국과기대와 충청대가 공동으로 개최한 7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에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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