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게시판

도장을 인수받았는데... 속았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몇개월전에 안산시 와동에 있는 체육관을 인수 받았습니다.
인수받고 시작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를 몰랐는데...
기존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가치관을 새롭게 바꾸려고 하니 힘들 수 밖에요...
하지만 참으로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체육관에서 24시간을 보내면서까지...
그런데 왠일입니까?
인수받기 전 최사범이 글쎄 지금 인수받은 체육관 옆에 신화체육관을 개관을 했지 뭡니까 !
아직은 간판도 없고 전화번호도 명시하지 않고 실내만 갖추었더라구요.
더욱 화가난 것은 아이들에게 전화해서 자기체육관으로 오라고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나 화가 나서 찾아 가서 애기를 했는데 순순히 죄송하다고 그러지 않겠다고 전 아이들 받지 않겠다고
약속은 했는데... 그런데
세상에 더욱은 전 양관장이 그 최사범한테 옆에 신화체육관을 차려서 아이들한테 전화해서 불러오라고
했다고 하는 소문도 들리구요.
참으로 같은 태권도인으로서 화가납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팔지를 말거나 아니면 그 최사범한테 넘기던가 ... 그러지 아이들에게도
상처를 주고 도데체 왜그랬는지..
저도 미리 계획했다는 생각에 속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에게도 화가나네요.
다른 관장님께 여쭈어 보았는데 요즈음에는 체육관 인수 받을때에는 그 사범들과도 계약을 한다고 하네요.
옆에다가 체육관을 개관하지 않는다는 약속 등...
그 말을 듣고 요즈음 태권도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아무리 돈이 좋아도 무도인이 먼저 라는 정신은 조금씩 없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가는 무도인은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지도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