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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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느라 승단 못했다.

난 고생고생해서 도장 내개를 운영하고 있다. 낼 모래면 50줄 바라본다. 고생하면서 서푼 벌은 돈으로 대학원을 네개나 다녔다. 대학교에서 체육관련과목, 태권도학 개론 뭐 그런 이론과목을 강의하는 체육학전공자이다
도장은 후배사범들이 지도관장 껍데기를 쓰고 열심히 운영을 하고 있어 봉급도 성과급제로 많이 준다. 공부하고 바쁘게 사느라 고단자 심사를 못봤다.
이 나이에 겨루기대회는 못나가지만 기본체력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구협회에서는 단이 낮다고 인간 취급하지 않는 나이 많은 관장들이 꽤 여럿 있다. 그 양반들 역시 나처럼 수련지도를 하지도 않는다.
나이들고 단이 좀 높다고 단이 낮은 관장을 찬밥처리 할려는 것이 잘못되었다. 그러니 유사관련 단체의 단증을 돈주고 사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는가 ?
이렇게 도장을 운영하면 실력없는 관장이고 악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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