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자 태권도 관장님 자제를....
내 근처에는 다 늙은 관장들이 (물론 과거에 한국태권도 발전과 제자 양성에 힘썼지만) 7단, 8단, 9단 왜치고 전단지, 차량에 붙이고 다닌다. 그 양반들은 항상 체육관에 없다. 저번에 어느 관장님은 여자문제로 된통 걸리기도 하더라. 소문날 정도로... 난 승단심사를 좀 늦게 하다보니 나이가 훨씬 지났어도 아직 5단이나. 그래서 무슨 연맹 것 두 곳에서 8단짜리 두개나 돈주고 사다가 폼으로 갖다 걸었다. 그래서 나도 8단이다. 직접 열심히 지도한다. 수련생도 300명이 넘는다. 과거에 심사가 늦은 것은 외국에 사범생활도 했었고, 다른 무술에 심취하다보니 승단이 늦었다. 다른 잡술을 1주에 30분씩 두번 가르치는데 2품, 3품, 중고등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서 퇴관생이 줄어 이 불경기에 그럭저럭 밥 먹고 산다. 처음엔 주위관장들이 잡술 가르친다고 단체로 찾아와서 난리들 치더라. 잡술이래 봤자 요즘은 다들하는 쌍절곤, 죽도, 목검, 봉술, 호신술, 체조..뭐 그런거다. 별 것도 아니다.. 자기들도 열심히 배워서 가르치면 되지 남 가르치는 것 같고 난리법석을 떨더라. 단만 높으면 뭘하냐고 밥먹고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 아이들 잘 가르치고 ! 내 생각이다. 욕 해도 좋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