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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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무술인으로 살수없을까

해외사범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선 우리가 하는일에 보람을 느낄수 있습니다.
절제된 사회분위기와 엄숙한 도장분위기 속에서 지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존경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한국에서와 같이 치졸한 방법으로 운영하지 않아도 됩니다.
열심히만 한다면 존경과 여유를 느끼며 살수있습니다.
아울러 우리의 자식들이 소위 이나라에서 잘나간다는 상류층의 아이들과 어깨를 겨루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현재 이나라는 앞일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무능한 지도자와 갈팡질팡하는 정책속에
부자들은 점점 더 부자가 되어가고
개미처럼 열심히 살아가는 서민들은 점점 더 어려워질 뿐입니다.
강남의 고급식당엔 대기실에도 사람들이 북적거리지만
서민들이 다니는 동네 식당에는 파리만 날릴뿐입니다.
서민의 자식을 지도자로 뽑아놓으니 서민들을 점점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완장 찬자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옥석을 구분하지못한 무지함을 탓한들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재산을 털어 사업을 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사람들이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열심히 근로하기 보다는 여유돈이 있는 사람들이 높은 위치를 이용해
새로운 개발계획을 미리알고 부동산 투기나 해야 잘살 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진정으로 우리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저 한다면 해외사범의 길을 모색하십시요.

문화적인 열등감 속에 무엇이 소중하며 왜 우리의 것을 지켜가야하는지 알지못하고
무조건 외국것만을 쫓아가는 풍토속에서 님의 고민은 달리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운동에 대한 인식이 낮고 문화적인 자부심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들 무술인들은 생존하기가 점점 더 어렵습니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정직한 운영을 하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지못하고
싸구려 선물과 마켓팅에 놀아나는 이 싸구려 아수라장에서 무엇을 찾으려 하십니까?

고민하지 마시고 떠나십시오.
님처럼 이렇게 고민하는 분들은 그래도 될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흙탕물 속에서 무엇을 찾을수있겠습니까?
방법은 찾아보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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