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란에 하도 기가막힌 얘기가 있어서요.
유술인님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님의 이야기 중 어느 정도는 반성할 부분도 있다고 인정을 합니다.
일부의 사범들은 알량한 실력으로 자신의 운동이 최고인양 더 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은 채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행동하는 부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태권도는 과거의 종합적인 무도의 모습에서 상당히 스포츠적인 모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실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의 대련에서 규칙 안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 겨루기로 바뀌었습니다.
시합을 전문적으로 뛰는 선수가 아닌 일반적인 수련생들 조차 기술적으로 시합의 형태를 모방하고있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격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는 형태로
수련을 해야하며 또한 정신적인 개선을 목표로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은 태권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세월의 흐름속에 너무도 쉽게 자신을 맡긴채
노력하지않고 중심을 잃어버리고 상업적으로 변해버린 우리사회 각 분야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님께서는 외국에 여행을 다녀본 적이 있습니까?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스테판 사원을 둘러보고 나오다보면 흑사병을 이겨낸 기념탑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왼쪽을 바라보면 SAMSUNG이라는 커다란 간판이 나옵니다.
그리고 전자제품의 매장에서 일본제품과 당당히 경쟁하고있는 우리나라의 LG나 SAMSUNG의 제품들을 보는순간 코끝이 찡해옴을 느낄수있습니다.
우연히 들르게되는 태권도장에서 흘러나오는 우리말로 된 구령을 듣는 순간 울고싶은 감동을 느끼게됩니다.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우나 이혼율이 높아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지 못하는 서구의 아이들과,
철저한 개인주의와 결여되어있는 인간미속에 방황하며 쉽게 마약에 손을대는 아이들을 올바르게 이끌며,
부모에게 효도와 예의를 가르치는 인간미 넘치는 태권도 사범님들의 따뜻한 지도는
아버지와 같은 큰 스승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태권도가 갖고있는 대단한 가치라 생각하며,
태권도를 통해 한국인의 위상이 훨씬 높아졌음을 부인하지는 못할것입니다.
나름대로 현재의 태권도는 이모습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부정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근래의 태권도는 시합 겨루기가 활성화되면서
기존 무술의 대련형태가 공격-방어-반격 의 과정으로 이루어졌다면
시합 겨루기에서는 공격-반격이 바로 이루어집니다.
방어의 한단계가 생략되면서 모든 기술이 상당히 빨라졌습니다.
태권도 시합이 아닌 일반 무술시합에서 타무술과 겨루기를 해보면 그 빠름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수 있습니다.
최소각을 이용한 빠른발차기, 발놀림, 상대기만술, 기회포착등은 타무도 보다는 분명 앞서있습니다.
그러나 방어의 개념이 미약해지면서 좋은 공격을 하다가도 방어에 문제가 생겨 서서히 허물어져 가는걸 볼수있으며,
또한 정확한 찬스를 포착하여 순간적인 힘을 쓰는 태권도의 겨루기 형태에서
난타전을 벌이는 이종격투기의 시합 형태속에 체력적인 부분도 보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의 무도는 1대 다수를 전제로 기술이 구성되어있고 입식타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1대1을 전제로 무제한의 기술을 허용하는 근래의 이종격투기에서 동양의 무술들이 당황하고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상대가 쓰러지면 더이상의 공격을 가하지 않았던 기존의 무도정신 또한 끝장을 봐야하는 이종격투기에선 당황스러운 룰일수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스포츠적인 모습으로 변해있어 기술적인 제한을 갖고 수련하는 태권도선수들이 가장 취약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미 오래전부터 이종격투기가 성행했던 외국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유술에 대한 적응력을 갖게될것이고
유술만 가지고는 쉽게 승리를 장담하진 못할것입니다.
현재 이종격투기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있으나 실제 참여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직접참여해서 수련을 하고 시합에 출전하는 사람들은 한마디로 대단한 매니아들입니다.
실제 참여하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서구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종격투기는 어쩔수없이 소수의 매니아들의 경기로 가게될것입니다.
아마도 태권도를 하는 젊은 친구들중에 적극적인 매니아들이 이종격투기에 관심을 갖고 준비한다면
좋은 모습들을 보여줄때가 올것입니다.
너무나 우리 자신을 비하하지말고 기다려 보십시다.
물론 님의 이야기 중 어느 정도는 반성할 부분도 있다고 인정을 합니다.
일부의 사범들은 알량한 실력으로 자신의 운동이 최고인양 더 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은 채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행동하는 부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태권도는 과거의 종합적인 무도의 모습에서 상당히 스포츠적인 모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실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의 대련에서 규칙 안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 겨루기로 바뀌었습니다.
시합을 전문적으로 뛰는 선수가 아닌 일반적인 수련생들 조차 기술적으로 시합의 형태를 모방하고있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격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는 형태로
수련을 해야하며 또한 정신적인 개선을 목표로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은 태권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세월의 흐름속에 너무도 쉽게 자신을 맡긴채
노력하지않고 중심을 잃어버리고 상업적으로 변해버린 우리사회 각 분야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님께서는 외국에 여행을 다녀본 적이 있습니까?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스테판 사원을 둘러보고 나오다보면 흑사병을 이겨낸 기념탑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왼쪽을 바라보면 SAMSUNG이라는 커다란 간판이 나옵니다.
그리고 전자제품의 매장에서 일본제품과 당당히 경쟁하고있는 우리나라의 LG나 SAMSUNG의 제품들을 보는순간 코끝이 찡해옴을 느낄수있습니다.
우연히 들르게되는 태권도장에서 흘러나오는 우리말로 된 구령을 듣는 순간 울고싶은 감동을 느끼게됩니다.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우나 이혼율이 높아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지 못하는 서구의 아이들과,
철저한 개인주의와 결여되어있는 인간미속에 방황하며 쉽게 마약에 손을대는 아이들을 올바르게 이끌며,
부모에게 효도와 예의를 가르치는 인간미 넘치는 태권도 사범님들의 따뜻한 지도는
아버지와 같은 큰 스승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태권도가 갖고있는 대단한 가치라 생각하며,
태권도를 통해 한국인의 위상이 훨씬 높아졌음을 부인하지는 못할것입니다.
나름대로 현재의 태권도는 이모습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부정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근래의 태권도는 시합 겨루기가 활성화되면서
기존 무술의 대련형태가 공격-방어-반격 의 과정으로 이루어졌다면
시합 겨루기에서는 공격-반격이 바로 이루어집니다.
방어의 한단계가 생략되면서 모든 기술이 상당히 빨라졌습니다.
태권도 시합이 아닌 일반 무술시합에서 타무술과 겨루기를 해보면 그 빠름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수 있습니다.
최소각을 이용한 빠른발차기, 발놀림, 상대기만술, 기회포착등은 타무도 보다는 분명 앞서있습니다.
그러나 방어의 개념이 미약해지면서 좋은 공격을 하다가도 방어에 문제가 생겨 서서히 허물어져 가는걸 볼수있으며,
또한 정확한 찬스를 포착하여 순간적인 힘을 쓰는 태권도의 겨루기 형태에서
난타전을 벌이는 이종격투기의 시합 형태속에 체력적인 부분도 보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의 무도는 1대 다수를 전제로 기술이 구성되어있고 입식타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1대1을 전제로 무제한의 기술을 허용하는 근래의 이종격투기에서 동양의 무술들이 당황하고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상대가 쓰러지면 더이상의 공격을 가하지 않았던 기존의 무도정신 또한 끝장을 봐야하는 이종격투기에선 당황스러운 룰일수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스포츠적인 모습으로 변해있어 기술적인 제한을 갖고 수련하는 태권도선수들이 가장 취약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미 오래전부터 이종격투기가 성행했던 외국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유술에 대한 적응력을 갖게될것이고
유술만 가지고는 쉽게 승리를 장담하진 못할것입니다.
현재 이종격투기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있으나 실제 참여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직접참여해서 수련을 하고 시합에 출전하는 사람들은 한마디로 대단한 매니아들입니다.
실제 참여하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서구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종격투기는 어쩔수없이 소수의 매니아들의 경기로 가게될것입니다.
아마도 태권도를 하는 젊은 친구들중에 적극적인 매니아들이 이종격투기에 관심을 갖고 준비한다면
좋은 모습들을 보여줄때가 올것입니다.
너무나 우리 자신을 비하하지말고 기다려 보십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