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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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뭐가 왜색 입니까?

논지를 폄에 있어서 자구의 쓰임 쓰임은 중요한 것이지요.

님의 글 중에서 왜색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이 왜색입니까? 왜색이 있다면 한국의 색도 있겠다는 추론이 가능한데 이것이 왜색과 다른 점은 무었입니까?

그리고 왜색이지만 그 기술과 기예가 한국의 것보다 낫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합니까? 왜색이기에 포기해야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것을 발전적으로-또는 변증적으로 받아들여 우리의 것으로 취사선택해 흡수해야 합니까?

또한 왜색을 한국인이 익히기에 적합지 않다는 것이 논지중 하나인 것 같은데 일본인과 한국인은 체형도 유사하고 체중이나 키도 비슷해 왜색을 익힘에 있어 그리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물며 최영의나 역도산같이 일본의 무술 즉 카라테와 스모를 익혀 세계에 이름을 떨친 사람도 있습니다. 왜색을 익히면 왜 안되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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