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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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이란...어떤 존재일가?

어떤 무술이든 사범은 있져.. 모두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지 각색입니다..
어떤 분은 도장을 내서 돈을 많이 벌기위해 사범을 한다고 하고 어떤분은 그냥 할일이 마땅치 않아 사범을 한다고 하고 어떤분은 선수를 키우고 싶어서 사범을 한다고 하고 어떤분은 아이들이 좋아서 한다고하져...
하지만 전 운동이 좋아서 시작했져...
그냥 운동하는 것이 좋았기때문에... 사범을 시작했는데...
요즘들어서는 정말 하기싫어집니다..
하루종일 열심히 가르치고 한달을 기다려 봉급을 받고나면 허무하져..
주말에도 쉬는날없이 나가 가르치는데도...
역시 돌아오는것은 얼마 않되는 봉급...
이렇게 모아서 언제 도장차릴까... 막막 하기만 할뿐...
체육관 사정을 생각하니 뭐라 할수도 없고...
주말에 나가지만 않는 다면 주말 알바라도 해가며 봉급은 전부 적금으로 부어버릴텐데...
처음엔 가르치는 것도 좋았고 내운동 하는 것도 좋았지만
이젠 점차 의욕이 떨어지는듯하네여...
이런 생활이 지긋지긋하기만 합니다...
관장은 도장사범일도 직장이니만큼 토요일에 나와서 하는건 당연하다하니..
그럼 보너스는 않주더라도 퇴직금은 또 왜 없는지..휴가비는 왜없는지 월차 휴가는 왜 없는지...
물어볼까 하다 그만 뒀져... 사이나빠지면 서로 피곤하니까..
어떻게 해야 좋을까여?
이 일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알아봐야 할가여?
지금 같아선 그냥 쉬고만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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