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게시판

태권도의 본질에 대하여 (시합규칙 개선 찬성)

태권도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도 참으로 다르군요.
외국의 모 무술싸이트에선 태권도가 무력한 무술이라고 비난의 글이 쇄도한다던데...

지금의 룰을 주장하게 되면 대세에 역행한다고 봅니다.

제가 올렸던 글인데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현행 태권도룰에서는 방어기술을 개발할 수 없기에 사실은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도망가는 방법만 개발!)
---------------------------------------------------------------------

재미도 좋지만 태권도의 본질을 유지하여야 한다???

뭐가 태권도의 본질 입니까?

주먹공격은 하나도 없고, 팔은 축 늘어지고 하단공격 금지에

거의 몸통공격뿐인 무술이라고 할 수도 없는 엉터리 경기가 태권도의 본질 입니까?

현행 태권도 시합규칙은 스포츠로서 확장하고자 하는 욕심에서

말그대로 태권도의 본질을 완전 버리고 시합용으로 위장 전파한 것 아닙니까?

룰을 개정하는 것은....k-1이나 레슬링같은 폭력적인 경기에 물들었기 때문이라고요?

그럼..그렇게 안전한 태권도 경기에서 수시로 사람이 맞아 죽습니까?

뭘 모르는 사람은 그럽니다. 태권도의 발차기는 너무 위력적이다.

호구를 쓰고 하는데도 킥에 죽는 사람이 생긴다...이따위 엉터리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위력적인 발차기 때문이 아니라 태권도의 엉터리 규칙때문에

선수들이 킥에 대한 방어력을 전혀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k1 보셨나요? 위험한 경기인데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주먹과 킥에 대한 방어력이 상당합니
다.

반면 태권도 경기를 보십시오. 방어능력은 전혀 없고 공격 성공후엔 바로 도망갑니다.

도망가다가 장외 되면 다시 중앙으로 와서 경기 합니다.

공격후 빨리 도망가는 것이 더 유리하거던요..

더구나 방어는 전혀 필요없고 킥에 대한 대비는 멀리 후퇴하는 것 밖엔 없습니다.

이런 상태가 사실 더 위험한데도 말입니다.

장외되면 경고 받고 그자리에서 경기 하는 북한 태권도와는 다릅니다.

현 태권도 경기는 그야말로 태권도의 본질에서 벗어나 비겁한 시합룰 입니다.

이런 비겁한 시합룰로 소비자(=관객)에게 안전하게 보이는데 성공했는지....

성공적으로 세계에 전파되고, 특히 우리나라에선 초등학생들의 독무대가 되었지요~

,,,,,,,,,그러나

이제는 무도의 본질로 돌아와야 합니다. 무도의 본질과 스포츠와는 괴리가 있는데..

스포츠 경기를 하기 위해선 "안전"이 우선이 되겠지요?

그럼 안면 호구나 가볍고 튼튼한 몸통이나 다리보호대를 차고

다이나믹한 룰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예는 많습니다. 온몸을 퉁퉁 보호대로 두르고 시합하는 중국 산타경기....

얼굴 보호대를 차고 맨주먹 공격하는 극진의 유파 등...

그러면서도 태권의 화려한 기술엔 몇배의 점수를 준다면...

지고 있는 선수들은 화려한 태권도만의 기술로 승부를 자주 걸게 됩니다.

차별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몸을 보호하는 장비들과 함께...어쨋든 상하 오픈룰로 경기룰이 개정되야 합니다.

이런 오픈룰과 파이터의 규칙들은 선수들의 방어능력을 고도로 향상 시켜줍니다.

생각해 보세요..도망가면 벌점받고 장외되면 다시 그자리에서 경기를 갖는다면,,

선수들은 어쩔수 없이 도망가지 않고 공격에 대한 최대한 방어수단이 강화 됩니다.

태권도의 품새를 보십시오. 품새가 뭡니까? 그야말로 태권도의 본질을 모아놓은 샘플 입
니다.

품새에 보면 온갖 수기공격은 물론 상,중, 하단 킥공격, 심지어 팔꿈치 공격까지 다 있습
니다.

연구하면 얼마든지 안전한 보호대로 가장 오픈된 룰로 태권도 경기를 할 수 있을 겁니다.

북한 태권도 경기도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겠지요?

기자분께 간곡히 다시 묻고 싶습니다.

뭐가 태권도의 진정한 본질 입니까?

지금같은 엉터리 중,상단 발차기만 존재하는 것이 태권도의 본질입니까?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