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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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에 관하여......


이 일은 저만의 일이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모든 지도자분들께서도 충분히 당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떤 실수로 인해 볼을 비비거나 엉덩이를 쳤다면

조심하라고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혀 그런 자체도 없었고 열심히 수업한 것 밖에 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화가 와서 딸 성추행을 하지 않았는냐고.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흉흉하니까 돈을 뜯어 낼려고 하는 짓인지,

전생에 무슨 원한이 있는지,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지도자 여러분,

저만의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또, 저처럼 이런 일을 겪으신 분도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어떤 조치를 취해야겠습니다.

이번 일이 진실로 밝혀져도 저는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고, 위자료 청구 할 것입니다.



내일은 신경정신과에 갈려고 합니다.

매순간마다 가슴속에서 뭐가 올라오는 것 같고 답답하며

머리가 띵하고 눈이 침침 합니다.

이런 것을 울화병이라고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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