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게시판

그러니까 그것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알아서 하시라는 겁니다.

태권도 통합이란 주제가 해당 인사들에게는 당연히 중요한 문제일 테지요.

그러시다면 관심있는 사람들이 잘 알아서 하시면 될 일이란 겁니다.
정부나 언론이나 방해하는 일은 없을 테니...
타인이나 언론이 그것에 무관심하다고 탓할 일은 아니란 것입니다.
축구장에 가는 아이들을 억지로 태권도장으로 끌고 올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태권도가 "위대한", "국가 민족적인", "거룩한" 그 무엇이 아니면 안 됩니까?
그냥 한동네 남녀노소가 가까운 체육관에서 기분좋게 땀 흘리고 운동하면 좋은 것 아닌가요?

섭섭하신 감정이야 이해가 되지만 그것을 민주화 운동이니 반독재니 민족이니하는
태권도 외적인 문제로 비약하는 것이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가치를 구성하는 수만가지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사람마다 스스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다르고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그런 다원주의가 존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자가 아닙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