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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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말하는 분들의 책임 ...


역사는 아전인수할 것이 아니라 들었습니다.
고구려 문제와 마찬가지로 독도나 대마도가 네 것 내 것이라
우겨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언젠가 국사편찬위원장을
지내셨던 선생님의 대학교수 시절 강의에서 기억하는 말입니다.
역사 연구자들이 원전을 중시하는 것도, 그 신뢰도에 따라
해석이 갈리기 때문이라죠. 읽는 이 마음대로 해석하여
제 좋을 대로 쓴다면 무협소설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려는 정략에 속수무책인
오늘과 같은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역사를 말하는 분들은 부디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더 엄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자료를 내놓고
전문가의 판단을 기다리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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