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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소녀

교사 박정희-->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

일제강점기 시대에 조선인들은 강제로 창씨개명 되었다. 박정희도 예외가 아니어서 창씨개명을 하였는데 그 이름은 모두가 알다시피 『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 』이다.

하지만 창씨 개명한 조선인들의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창씨개명에는 조선인의 뿌리가 남아있다. 박정희의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란 이름도 마찬가지이다.

다카키 마사오란 이름은 박정희란 조선이름을 응용한 것이다. 다카키(高木)란 성은 고령 박씨에서 따온 것이다. 또한 마사오(正雄)란 이름은 정희(正熙)를 변용 한 것이다. 그래서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란 호칭에는 약간이나마 조선민족의 뿌리가 남아 있다고 하겠다.

하지만 박정희의 창씨 개명은 여기에서 끝나는게 아니다. 박정희는 일본정신으로 머리 채우고 일본군복을 입고 일본사람보다 일본어를 더 잘해도 핏줄 만은 바꿀 수 없었다. 그는 누가 뭐래도 조선인의 핏줄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박정희는 조선민족이라는 핏줄 끊기를 강행한다.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란 이름에서는 조선인의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여 다시 작명을 한다. 일본군에 자원입대 했던 것처럼 스스로 작명 실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 사용한다.
그 이름은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이다.

참으로 경악할 박정희의 행동이다. 자작 이름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는 조선인의 흔적을 지우고자 하는 행동이었던 것이다. 조선인이라는 흔적을 철저하고... 말끔하게... 깨끗히 지우고 완전한 일본인으로 태어 나고자 했던 것이다.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는 진짜 일본이름이다. 이 이름 어디에서도 조선사람의 뿌리를 찾을 수 없다
박정희는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남로당에 가입하여 군사총책으로 있으면서 1948년 여순반란사건에 연루되어 처형을 당할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목숨을 구걸하기 우해 군내에 자신이 알고 있는 장병 350여명을 밀고하여 죽게 합니다. 인류역사상 부하가 장수를 배반하는 경우는 있어도 장수가 부하를 배신하는 경우는 박정희이외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박정희의 친일. 공산전력이 철저하게 감추어져 있었을까요? 이승만. 박정희시대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은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정치. 군. 법조. 교육. 문화뿐만 아니라 종교계까지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누구든 친일반민족에 대하여 언급하는 것은 금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암살을 당하든가 빨갱이로 몰려 목숨을 잃을지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박정희와 경쟁관계에 있었던 김대중도 알고 있었으나 박정희의 친일 전력과 빨갱이 전력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친일파들이 쫙 깔려 있는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박정희가 권력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감히 어느 누구도 박정희의 약점을 공개적으로 발설할 수도 없었고 발설한다고 해도 언론에 나올 수도 없었습니다.

박정희시대의 부정부패를 시로 쓴 김지하가 빨갱이로 몰려 감옥에 가는 형편에 누가 감히 뭐라고 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김구의 비서였고 독립군장교였던 장준하는 박정희를 비판하다 박정희 정권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박정희 찬양만 있고 박정희의 비리와 약점은 감쪽같이 감추어져 왔던 것입니다.
04.3.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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