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게시판

나그네님 보십시요.

나그네님의 말씀이 당연히 맞습니다.

하지만, "현 태권도의 상황"은 많은 태권도인들이 자유게시판
작성자 하나 하나의 특색을 기억하며, 문제점들의 글에 대한
판단을 내리며, 작성자와 자신들의 교감을 이루면서 "현 태권도의
슬픈 상황"을 함께 풀어 나가는 힘이 싹 뜬다는 것이지요.

특색에 대한 혼동이 오기 시작하면, 자연히 교감에 대한 혼동도
같이 올 수 있고, 싹 뜨는 힘은 같이 약해 질 수 있겠지요.

자유게시판에는 많은 분들의 익명이 올라오지만, 대부분의
익명들이 그분들 나름대로의 관심사와 의지,철학들이 각각
의 색깔들을 띠며 담겨 있죠.

"작성자 명을 바꿔 주십시요"하는 리플은 바로 이러한 제 생각
때문 입니다.

"나그네"님 님은 물론 태권도 지도자 이거나 태권도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무토 자유 게시판에 들어 왔을 것입니다.

아직도 제가 그렇게 할일이 없어서 그런 리플을 단다고 생각 합니까?

"나그네님" 처럼 생각 하시는 분들께 쓴소리 좀 하겠습니다.

모든일의 결과에는 반드시 과정이 있게 마련입니다. 작금의 태권도의
결과도 마찬가지 이지요. 작은 문제 부터 문제의 심각성을 쉽사리
지나지 않는 부지런함과 세밀함이 없었던, 저를 포함한 나그네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우습게 봤기 때문에, 지금의 "태권도의 폭군"들이
생긴 것입니다.

제발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차립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태권도 지도자
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런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며 피해를 받는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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