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도장 경당인의 제2창립에 즈음하여
《민족도장 경당의 제2창립에 즈음하여》
민족도장 경당은 지난 1989.7.1 광주에서 창립하여 무예도보통지 소재 24반무예를 복원허여 왔습니다. 무예도보통지는 동양삼국이 격돌했던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성립한 동양무에의 정화입니다.
무예도보통지에는 본국검을 비롯한 조선세법등 조선검이 주축을 이루면서 중국전래, 일본전래의 제반기법들이 우리의 몸짓속에 용해되어 있습니다. 잘아시다시피 저는 무예도보통지의 연구를 감옥에서, 재소생활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공간적.신체적 제약과 인간생존의 한계상황에서 한정된 자료에 의존하여 복원한 것입니다.
이러한 복원의 참된 가치는 그어떠한 악조건속에서도 실천의지를 포기하지않는 불굴의 무인정신과 역사적 사명감,뜨거운 민족사랑에 두고싶습니다. 그리고복원한 것이 무예의 기법으로서도 최고 수준으로 승화발전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몸짓의 원리와 장단,가락과 정신적 전통이 정립된 수벽치기와의 결합을 통해 무예도보통지의 복원을 보다 완성된 단계로 향상시킬것입니다.민족무예가 정교하고 깊이있고 세련된 문화로 승화 발전하는 길은 우리의 오랜 생활문화와 전승된 몸짓과 결합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무의식적으로 우리의몸짓 속에녹아들어있는 잠재적힘을 극대화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식생활에서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이며 육아법으로 손가락운동,짝자궁등 손운동을 많이 시킵니다. 무의식중에하는 재빠른 몸동작, 정교한 사고는 여기에 연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온돌생활과 무거운 등짐을 메고 가파른 길을 오금질을 하며 오르내리면서 형성된 강력한 다리힘을 기본적으로 겆추고 있었던 민족입니다.
이와같은 우리의 전통적 몸짓과 전통무예를 오랫동안 수집분석하고 연구해온 육태안 동지와의 전폭적 결합은 우리무예가 지향해야 할 당위적 방향을 구체화 시키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맨 처음의 민족도장 경당의 설립취지는 고구려의 자주적 기상과 상무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통일을 염원하는 민족의 이상을 실현하며 국제화된 사회에서 뚜렷한 민족적 긍지를 갖고 우리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현 할 수 있는 영활한 민족지도자를 육성하는데 있었습니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는 많은 젊은 열혈들이 혹은 대학에서 동아리 형태로, 또는 지역사회에서 경당의 창설로, 또는 직접 본당의 수련을 통하여 자랑스런 경당인의 긍지를 사회적으로 쌓아왔습니다. 이제 민족도장 경당이 지향하는 길은 명실상부한 민족전통무예를
정립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세계무대에서 민족전통무예를 통하여 인류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것입니다.
경당은 고구려의 서민교육기관으로서 고구려의 상무적 기상을 기르는 요람이었고 고구려 영광의 주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솟대와 함께 우리문화의 원형을 형성해온것입니다.
앞으로의 세계에서는 참된 민족문화만이 국가경쟁력으로 될것입니다.
우리는 이와같은 경쟁력을 높임으로서 항구적 인류 평화와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와같은 민족적 염원의 실현과 인류적이상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민족도장 경당이 실제적 기여를 하게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와같은 역사적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민족도장 경당의 제2의 창립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갑신년(2004) 2. 24.
임 동 규
민족도장 경당은 지난 1989.7.1 광주에서 창립하여 무예도보통지 소재 24반무예를 복원허여 왔습니다. 무예도보통지는 동양삼국이 격돌했던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성립한 동양무에의 정화입니다.
무예도보통지에는 본국검을 비롯한 조선세법등 조선검이 주축을 이루면서 중국전래, 일본전래의 제반기법들이 우리의 몸짓속에 용해되어 있습니다. 잘아시다시피 저는 무예도보통지의 연구를 감옥에서, 재소생활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공간적.신체적 제약과 인간생존의 한계상황에서 한정된 자료에 의존하여 복원한 것입니다.
이러한 복원의 참된 가치는 그어떠한 악조건속에서도 실천의지를 포기하지않는 불굴의 무인정신과 역사적 사명감,뜨거운 민족사랑에 두고싶습니다. 그리고복원한 것이 무예의 기법으로서도 최고 수준으로 승화발전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몸짓의 원리와 장단,가락과 정신적 전통이 정립된 수벽치기와의 결합을 통해 무예도보통지의 복원을 보다 완성된 단계로 향상시킬것입니다.민족무예가 정교하고 깊이있고 세련된 문화로 승화 발전하는 길은 우리의 오랜 생활문화와 전승된 몸짓과 결합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무의식적으로 우리의몸짓 속에녹아들어있는 잠재적힘을 극대화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식생활에서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이며 육아법으로 손가락운동,짝자궁등 손운동을 많이 시킵니다. 무의식중에하는 재빠른 몸동작, 정교한 사고는 여기에 연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온돌생활과 무거운 등짐을 메고 가파른 길을 오금질을 하며 오르내리면서 형성된 강력한 다리힘을 기본적으로 겆추고 있었던 민족입니다.
이와같은 우리의 전통적 몸짓과 전통무예를 오랫동안 수집분석하고 연구해온 육태안 동지와의 전폭적 결합은 우리무예가 지향해야 할 당위적 방향을 구체화 시키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맨 처음의 민족도장 경당의 설립취지는 고구려의 자주적 기상과 상무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통일을 염원하는 민족의 이상을 실현하며 국제화된 사회에서 뚜렷한 민족적 긍지를 갖고 우리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현 할 수 있는 영활한 민족지도자를 육성하는데 있었습니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는 많은 젊은 열혈들이 혹은 대학에서 동아리 형태로, 또는 지역사회에서 경당의 창설로, 또는 직접 본당의 수련을 통하여 자랑스런 경당인의 긍지를 사회적으로 쌓아왔습니다. 이제 민족도장 경당이 지향하는 길은 명실상부한 민족전통무예를
정립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세계무대에서 민족전통무예를 통하여 인류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것입니다.
경당은 고구려의 서민교육기관으로서 고구려의 상무적 기상을 기르는 요람이었고 고구려 영광의 주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솟대와 함께 우리문화의 원형을 형성해온것입니다.
앞으로의 세계에서는 참된 민족문화만이 국가경쟁력으로 될것입니다.
우리는 이와같은 경쟁력을 높임으로서 항구적 인류 평화와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와같은 민족적 염원의 실현과 인류적이상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민족도장 경당이 실제적 기여를 하게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와같은 역사적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민족도장 경당의 제2의 창립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갑신년(2004) 2. 24.
임 동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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