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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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환상이 깨지다..

님의 말처럼 그럴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도장에서 배우는 각종의 기술들이 실전에 그대로 쓰여질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실전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많으며 여러가지 상황이 불리할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더군다나 시범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낙법이나 기술들이 꼭 그렇게 되라는 보장은 더더욱 없습니다.
우리가 도장에서 배우는 기술은 어디까지나 기술의 작은 부분만을 배우게 되고 그것을 사용하고 응용하는 것은 수련생 각자의 몫인 것입니다.
또한 무술적인 기법보다는 또다른 방법이 효과적일때는 당연히 그 방법을 써야 되지만 미련스럽게 고집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낭패를 보는것이지요. 즉 접근방식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지 무술이 소용없다면 뭐하러 군인들과 경찰들은 총을 믿지 무술을 배우겠습니까?
아울러 요즘에 유행하는 뒹굴면서 엉키며 굳히는 이종격투기가 실전이니 뭐니 하지만 실전무술은 없습니다.
그것은 수련생 각자가 자기가 배운 무술을 실전에 어떤방식으로 접근하고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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