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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이 전통무술인가요?

선생님의 논리로 보면

무예도보통지는 중국의 기효신서와 무비지등을 베낀 것입니다.
따라서 경당 24반 무예는 중국무술을 계승한 것이고 무예도보통지에 왜검도 나오니 왜국의 검술도 계승한 것이 아닙니까?

제가 알기로는 태권도라는 명칭이전에 초창기에 개관한 각 관장들은 가라테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즉 윤병인관장, 노병직관장 전상섭관장 최홍희총재 같은 분들은 일본 유학하기 전에 이미 권투 중국무술, 유도등에 상당한 경지에 있었고 씨름 태껸등을 익혔으며 특히 무덕관의 황기 관장은 중국 담퇴 2로와 태극권을 배웠지만 가라테를 배운 사실이 없었고, 임동규선생님보다 훨씬 빠른 시기에 무예도보통지를 연구하시고 수박도를 창시 하셨습니다.
태권도라는 명칭이 확정된 1955년 이후 태권도는 경기화 되어 독자적으로 발전하여 세계화 되었고 국기로 지정되었고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되었습니다.
역사적 사실이 이런데 어찌 태권도가 일본 가라테만을 계승했다고 주장 하십니까?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가 개천절 행사에 시범을 보일 수 없다면 무엇이 시범을 보일 수 있겠습니까?

지금의 전통무술이라고 주장하거나 태껸등이 진정 갑오경장 이전부터 단절 되지 않고 이어온 순수한 것이라면(택견도 이미 많은 발전과 더불어 조선시대의 태껸과는 다름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이어가고 발전되면 되는 것인데 개천절에 태권도가 시범을 보일 수 없다는 것은 선생님의 편견 또는 잘못된 역사인식이 아닐까 합니다.


(선무도와 택견등에 대한 설명은 제 3자가 거론 한 것이니 하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설적운 스님이 몇해전 전통무예 세미나에서 (서울대학교 벤쳐회관) 하신 말씀은 선생님께서도 들으셨을 줄 압니다. 그자리에 저도 있었고 선생님도 계셨고 회전무술 명재옥님등 많은 ㅈ분들도 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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