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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중국협회 소식

지난 8월11일 17시30분 중국 허베이성 친황도 양저우호텔 회의실에서 대한태권도중국협회의 2003년 제2차 대의원총회가 열렸습니다.
명예회장 김기동박사를 필두로 정근표,김영국,한재구 중앙부회장과 북경 정광원회장,상해화동 임관인회장,산동청도 이임우회장,동북 엄기현회장,광동 김병섭회장,중서부 정창욱회장과 각 지역의 대의원 등 총 18명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하고 뜻깊은 재중한인태권도인들의 밤이 펼쳐졌습니다.
박종한전무이사의 경과 보고에 이어 현안에 대한 난상토론을 전개하여 재중한인태권도계의 갈길을 잡았으며,무엇보다도 그간 공석이었던 회장에 정근표부회장을 선임키로하여 업무의 공백을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 이번총회의 가장 뜻 깊은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아울러 그동안 공석이거나 사고지구였던 지회의 새로운 지회장(협회장)들이 인준을 획득함으로서 명실공히 중국내 전국조직을 완비하고 한인태권도인들의 권익을 위한 대표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신임회장에 정근표수석부회장이 선임됨으로써 김영국국제담당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수석부회장의 역할을 맡게되었으며,그간 협회구성시까지 미력을 보태온 박종한전무이사가 새로운집행부의 활력과 도약을 위해 신임회장께 사의을 표명한 관계로 후속인사조치가 곧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차기 인사문제는 신임회장의 정책방향과 의중에 따라 중앙직부회장 약간명과 전무이사 사무국장 그리고 기술심의회 임원들에 대한 인사가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자천타천으로 거명되는 유력인사들이 있어 조기에 인사가 매듭지어지는대로 대한태권도중국협회의 새로운 비젼에 따라 당면과제 해결과 활발한 사업이 펼쳐질 것으로 회원들은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친황도"는 진시황제가 동진하여 휴양한 곳에서 명명된 해안지역으로 중국관료들의 하계휴양지로 유명한 베이다허(북대하)와 인접하여 있으며, 북경과 천진에서 약 280km 지근의 위치에 있어 국제적 휴양도시로 성장해가고 있는 인구 200만의 잘 다듬어진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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