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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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중 뒷차기에 대해서 질문!

뒷차기는 정말 강력합니다. 도장 다니신다니. 당해보면 아실겁니다...^^
아무리 약한 사람이 차도 뒤로 돌며 뒷꿈치등으로 배나 얼굴을 차기 때문에 빗맞아도 내장이 꼬이는 고통이나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얼굴 맞으면 뭐 설명도 필요없죠.^^
하지만. 오랜 연습을 해야 빠르고 정확히 찰수 있는 어려운 기술입니다.
도장에서 한번 직접 해보세요. 보기는 쉬워도 직접 해보시면 느리고 엉성할겁니다. 차고 싶은곳을 정확히 맞추지도 못하고 엉뚱한 각도로 차지기 일쑤...

격투기 대회등에 나오는 선수들은 뒷차기 같이 필살기적인 기술. 즉 계속 못쓰고 기회봐서 한두번 쓸수 밖에 없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습하지 않습니다. 그럴시간에 원트 스트레이트 더 연습하고 일반적인 돌려차기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연습하죠.
하지만 전혀 않나오는것도 아닙니다. 외국 무술 선수들은 강한 기술이라면 어떤 기술이든 받아들이더군요. 그 예로 요즘은 태권도 기술이라고만 알려졌던 찍기기술은 다들 할줄 알더군요.^^
뒷차기도 태권도 하는 사람이 보면 영 엉성한 형태지만, 격투기 대회에서도 가끔 나옵니다. 어차피 반복해서 자주 사용해서 상대가 알아채면 효과가 없는 기술이라 자주 보이지 않는것뿐. 킥복싱 경기에서 뒷차기로 얼굴차서 KO시키는 장면도 봤고. K-1에서 가라데 출신 선수들이 가끔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이종격투기 대회인 엠씨스피릿 에서.
경상도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시는 권건우 관장님이 자신보다 덩치가 거의 두배가까운 거구의 젊은 쿵푸가를 뒷차기로 배를 차서 KO시킨적도 있습니다.
태권도인들 끼리야 뒷차기 잘 아니깐 대비 잘해도.. 뒷차기 모르는 사람에게 사용하면 효과 만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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