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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성인태권도활성화 세미나를 마치고...

kta 성인태권도 활성화 세미나를 마치고!

김재훈 관장님의 진솔하고도 아낌없이 주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세미나였다.
성인태권도 프로그램과 활성화에 대한 검증된 방향과 방법을 제시 하시는 것에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었고, 불분명한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가 있었다.

본 세미나에서 보물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참석하여 달라는 이종천 연구원의 말은 참으로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수석을 모르는 사람은 강가의 돌맹이일 뿐이지만 아는 사람의 눈에는 수석이 보이지 않는가.
산삼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저 풀처럼 보이지만은 심마니에게는 산삼으로 보이질 않는가.
지금 우리의 상황과 환경과는 분명 다른 차원으로 받아져야만 알 수 있는 것이다.
혹자는 무슨 묘수를 기대 하거나, 지금의 환경과 비교하고, 접목하는 것으로 받아들여 충돌되는 아쉬움도 있었다.
본 세미나를 통하여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해변에 부딪치는 파도는 저 깊은 심해에서부터 진원을 하여 해변에 이르러 잔잔한 파도도 되고, 거친 파도도 되고, 쓰나미가 되는 것
을 알아야한다. 김재훈관장님의 몇 십년 동안 격어온 과정을 생각 한다면 세미나 시간이 몇박 몇일은 되어야 할 것이다.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주시려는 요점에 우리는 깊이를 더해 생각해서 받아 들여야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수련생들과는 다르게 성인에게는 태권도의 동작과 몸의 움직임의 원리를 논리적인 설명과 시연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는 우리의 태권도동작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고 시범적인가.
우리가 준비 되어 있지 않은데 성인활성화를 논하는 것은 아닌가? 우리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태권도는 외국과는 분명 이미지가 다르다.
이 문제가 성인활성화에 대한 우리가 넘어야 할 가장 큰 벽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의 태권도 이미지를 우리가 만들어 좋았듯 넘어야 할 몫도 우리가 아닌가.
분명 단기간에 해결이 될 문제는 아니다. 장기적으로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태권도는 초등생을 넘어 중등부 까지는 도달 한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누군가는 노력을 하여야하고,
시작을 하여야 한다. 그러한 면에서 김재훈 관장님의 방향과 방법은 커다란 밑그림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도장에서도 어머니반을 포함하여 20-30명의 성인을 지도하는 도장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김재훈관장님의 도장 성인들과는 다른 점이 있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만의 성인태권도 보급과 활성화의 시작이 되는 열쇠를 찾아 수도 있을 것이다.

분명 외국에서의 태권도 이미지와 우리나라에서의 태권도 이미지는 다를 것이다.
외국의 제품이 필요하더라도 우선 전원부터 다르지 않은가.
필요하다면 이제는 우리에게 맞게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누군가 이야기 했듯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찾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볼 수있는 마음으로 떠나야 한다고 했다.
이제 본 세미나를 통하여 외롭고 고독한 시간이 될 성인태권도활성화,
아니 우리나라의 태권도 이미지 변신에 각자의 노력으로 부담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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