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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와 타무술을 함께...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서 태권도.특공무술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범입니다.
날씨가 무척 여름스러워졌네요.
처음에 도장을 오픈하던 기대와 정반대로 얼마후 도장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나름대로 무술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지도자 길에 들어섰고 열심히 했다고 자신에게
위로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 실패를 받아들이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준비하려고 합니다.

가진건 없는데 딸린 식구는 많네요.ㅋㅋㅋ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요즘 강상구 관장님의 TNT교육 세미나 홍보를 많이 하더군요.
사실 9년전부터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몇가지 운동(무에타이,특공무술,검도)꾸준히 배웠습니다.
나름대로 용어와 기술들을 정립한 상태이고요.


현제 태권도 3타임과 특공무술1타임을 운영하고 있는데 특공무술 수련시간을 특별한 시스템으로 가고 있습니다. 수련인원이13명인데 요즘9시부 인원으로 적지 않은 인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태권도는 유치부,초등부를 기반으로 지도하며 3품이상자와 중학생으로 올라가면 특공무술부로 흡수하여
퇴관을 막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응도가 무척좋습니다.

수련은 타격기술, 형, 무기술, 낙법 및 호신술을 하고 있는데 일년동안 퇴관생이 1명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지출이 너무 많습니다. 사범을 두지않고 죽어라고 뛰어도 월세내고 생활비하기 빠듯하네요.

이렇게 3년을 버텼는데 이제는 대출상환날도 다가오고 그래서 더 못 버틸것 같아 이 시스템으로
지방에 내려갈려고 합니다.
태권도 단일 도장으로 오픈하는 것이 좋을지 이곳처럼 타무술을 함께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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