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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스포찬 전세계 대회 해외원정기 1탄

제34회 스포찬(스포츠찬바라 전세계 대회가 11월 22일-23일 까지 일본 요코하마 문화 체육관에서 약 20여개국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그 일정에 맞춰 국제활동과 일본교류전을 다녀온 국제사범(대한호신도전무이사) 이철희의 해외원정기를 매일치뤘던 경험과 활동내용을 체험기 처럼 자율스럽게 기록한 내용을 소개 합니다

자료제공
국제사범 이철희
http:www.spochan.org


국제 교류전
11월 21일 금요일 오후 2시 (1회전 西宮中学校)

전일의 일본 입국의 피로가 가시기도 전에 국제 교류전에 돌입했다
이번에는 두차례로 나뉘어 연습이 이루워 졌다. 지난해의 호소카와 센세의 타테이시 중학교에서 니시미야 중학교로 전근을 오신덕에 타테이시구 까지 가지않고 스기나미구에 위치한 니시미야 중학교에서 이루어 졌다.
새로 전근을 오신 학교 에서도 스포찬 클럽을 만들어 운영하시고 계시며 그 학생들과 1차 훈련을 가졌다. 다른 학교의 학생들은 거의 한국의 이센세(이철희)를 알기에 편했지만 이번 학생들은 아직 조금은 외국인이란 존재가 낮설은가 보다.
그중의 한 학생이 본부도장의 학생 이었다. 내가 매주 운동을 함께 하던 학생 이었다 그 학생의 소개로 인해 수련을 함께 하며 서로의 거리를 좁혀 나갔다.
평소의 수련방식대로 수련해 나가면서 나는 학생들에서 겨루기를 통해 내가 느낀 장단점 들을 지적해 주었다. 아직은 새로 개설된 클럽 학생들이라 부족한 점은 있지만 열기는 뜨거웠다

그런 와중에 호소카와 선생님의 전화에서 벨이 울렸다

멕시코 선수팀 들의 방문 전화였다 인솔자는 국제무도대학교를 졸업하고 멕시코에서 검도를 지도하는 요시다 사범 이었다 그러나 도쿄의 복잡한 지리를 어렵게 찾아가며 조금은 늦게 수련에 합류했다
수련 시간이 마무리 될 즈음 도착 되었기에 그리 많은 연습은 하지 못했지만 소태도 부터 교류전을 통해 토너먼트로 이어지는 훈련을 함께 했다 이번 멕시코의 참가는 처음이며 올초 호소카와 선생의 지도로 멕시코 사범이 일본에 방문에 선생님 도장에서 연수회를 마치고 돌아가 새로운 학생들을 지도해 국가팀을 결성해 방문한 것이다.
그들에 눈에는 내가 너무나도 생소했나보다. 소개는 한국의 이센세 그러나 보이느 모습과 하는 행동은 일본인이 아니던가... 종종 듣는 질문 난 그냥 웃음으로 넘긴다 ㅋㅋㅋ
수련을 마칠즈음 서로의 선물교환식이 있었다 멕시코의 대표적인 술은 “데킬라” 알콜 도수가 높다고 한다학생들에게는 멕시코의 대표작인 캔디 가 전해지고 서로의 악수를 하며 교류전을 마쳤다

스포찬은 나이와 국적을 초월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

이번 멕시코의 평균 연령은 17-19세 였다 일본은 중학교 1,2학년
역시 교류전 이라는 것은 어떤 불합리한 조건을 탈피하고 자신을 평가해 보는 소중한 시간 인것 같다
우리가 평균적으로 보기에는 불합리 했을 것이다 나이차의의 극복이 안될것이고 배타적인 시선이... 그러나 이미 일본은 자존심을 버리고 국제로 손을 내 밀었다

그러기에 누구나 할수 있는 스포찬이 탄생 되었을 것이다

오후 5시 인사를 마치고 도복을 벋고 평상복으로 갈아 입으며 원래의 프로그램되로 신주쿠의 와세다 중학교로 이동을 한다
전철을 타고 이동 약 1시간 반을 이동 내내 멕세코의 팀을 인솔해주고 그 리더자인 요시다 사범은 끊어지지 않은 질문! 그가 보기에도 난 외국인 그러나....
이센세는 왜 스포찬을 선택 했느냐 외 우리말을(일어)를 잘하느냐 등등 일본인 인줄 알았다는 등등... 매번 새로이 만나는 이들의 질문...
전철로 이동하는 동안 자기도 멕시코에서의 외국인 으로소의 무도지도의 경험과 실수담 이런 저런 예기를 나누며 서로의 동질감을 표현해 본다 .



국제교류전
11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2회전 西早稲田中学校)

1회전의 피곤함과 러시아워로 인해 붐비던 전철을 타고 도착한 와세다 중학교
새로 증축을 해 이사를 했고 신식 건물과 단정한 니스 냄새아 아직 가시지 않은 마루 바닥의 체육관! 너무 부러움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아직 한국은 체육 시설에 대한 개념과 운영 시스템이 선진국형으로 바뀔려면 아직은 많은 시간과 시행 착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미 우리팀은 1차전을 마친터라 약간은 지쳤지만 실내로 들어섰다(운동보다 이동의피곤함)
여러 국가의 선수들이 모여있었다
신주쿠의 우리팀 나와 함께 수련하는 그룹과 러시아 이집트 뉴카르도니아 에스토니아 몽고 세르비아 독일 등등 약 200여명의 선수들이 열기를 내뿜고 있었다 ..
정렬을 하고 서로간의 예의를 통해 인사를 나누고 각국 팀들의 인사 한마디 !!!
그리고 자유 연습에 들어 갔다

기본동작 소태도 장검 이도 자유전 등등 원하는 만큼 서로가 하고 싶은 선수를 서로 지목해 가며 한참을 실시 했다 이젠 힘이든다 체력도 딸어져가고 예전의 컨디션과 리듬을 찾기 어려워 지는 느낌이 몸으로 느껴지니 걱정이다 내가 자기조절을 못한탓이지만...
스포찬은 연령층이 높은 경우가 많아 장년의 파이팅이 많다 부러울 따름!!
한참을 수련하던중 왼발 네 번째 발가락에서 순간 뜨거움의 신호가 왔다. 아차 싶어 발을 들어보니 아니나 달라 한겹의 껍질이 확 벗겨져 버렸다 앗.따갑다 그나마 다행 피는 안난다 피가 난다면 살이 찢어져서 더 고통 스러웠을 것이다
여러 선수와 교환전을 통해 연습을 한후 휴식을 하고는 있지만 새로운 선수 또는 서로가 겨누어 보고 싶은 이를 지목하는 시간 난 이리저리 불림을 당했다
이유는...?

교류전을 하며 내 조국의 나와함께 하는 지도자를 생각해 보았다 이런 기회 이런 분위기를 느껴본다면 더 가까이 더 깊게 스포찬을 이해 할수 있으라라...

내년을 기약해 본다 앞으로도 기회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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