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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경희대 태권도학과 Festival 기사 (35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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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공연 ‘숲을 지킨 도깨비’ 3500여 명 관람

''2008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페스티벌''


박승훈 기자 shpark@nbc1tv.com




▲ ‘숲을 지킨 도깨비’ 공연 - NBC-1TV 화면

“태권도가 이렇게 중요한 공연이 될 줄 정말 몰랐습니다” ‘2008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페스티벌’을 지켜 본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임수정(22. 경희대 4년)은 26일 NBC-1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태권도하는 선수로서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희대 태권도학과 재학생 및 동문 도장에서 수련하고 있는 3500여 명의 문하생들이 모여 ‘숲을 지킨 도깨비’를 관람했다.

퍼포먼스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 이 작품은 태권도를 수련한 도깨비들이 어려움 끝에 숲을 지켜낸다는 이야기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작품이다.

이날 공연의 메가폰을 잡은 경희대 태권도학과 전정우(KBS 해설위원)교수는 “현재 태권도는 품새와 격파, 경기 등으로 나눠져 있는데, 이것을 한데 어우러서 전체관중들이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공연문화를 만들었다”고 강조하고 “경희대학교가 처음으로 시도한 이번 작품이 앞으로 경희대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이나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장르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공연을 끝까지 지켜 본 태권도진흥재단 송동근 사무총장은 “아직 초기 단계여서 어려웠을텐데 이렇게 큰 작품을 소화 했다”고 호평을 하고 “앞으로 태권도를 테마로 한 공연 작품을 완성 시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태권도 문화 컨텐츠의 보급 차원에서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극찬했다.



등록일: 2008-11-01 오후 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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