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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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올 초봄쯤이었나...

동문도장선배께서 운영하시는 도장에서 마케팅이라는걸 한다기에
믿고 맏기는것이 옳기는 하지만 그다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뒤를 한번 따라다녀봤지요..

사람이 하는 이상 힘들고 지치면 쉬엄쉬엄 쉬다가 할수도 있는건 알겠지만
아이들 한참나오는 시간에도 사범님이나 관장님이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면..
첫날둘째날빼고는 아주그냥 탱자탱자 놀면서 하더군요
초보직원도 아니며 2~3명이 나와서 일하는거는 같은데..
그중 한명 팀장급 직원인듯한 사람이 더하면 더하더군요..

그래도 처음 결과는 생각했던것 보다는 좋게 나와서 일단 안심은 했지만
등록후 일정기간안에 취소하는 관원들 비용은 환불처리 해준다하더군요..
문제는 그게 아니라죠? 평생운동만하시고 아이들 가르치는데 힘쓰시던
순진한? 선배를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짓인지...
내부적인 일처리가 조금 늦어지고 있다는 식으로 슬슬 돌려말하더니
그쪽 전화인듯 싶으면 끊어버리거나 수신거부하거나..
나중에는 전화번호 없애기 까지..아주 그냥 그들의 전형적인 수법인듯 싶네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우리 선배님 말고도 그 사람에게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그 사람이 아니라 하더이다..아주 제가 다 열이 팍팍 끓어 오르네요..
기획사 이름 다불러보라 해서 나름 알아보니까..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체육관정보에 보란듯이 광고글게제했던 기획사들..
다 포함되어 있더군요.. S기획 신실장 J기획 손과장이라 했나..
암튼 선배님이나 다른 관장님들께서 그냥 넘어가자고는 하지만..
제가 다 열이 받아서 뭐라할지 모르겠네요...

다른 관장님이나 사범님들께서 저보다 더 잘아실테지만...
저는 관원모집..기획의도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 일을 대행해주는 업체쪽이 큰 문제일테지요..
그런식으로 일처리 해놓는것들 보면 다른 일을 하게되더라도..
앞길이 뻔히 보입니다..
두서없이 주절주절 써놓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년 무더운 여름 서울에서 태권도를 사랑하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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