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버리고 전통무예 태권도를 찾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태권도 !! 세계속에 문화유산 태권도 !! 전통무예 태권도 !! 우리의 태권도를 살립시다. 안녕하십니까. 태권도인 여러분 관장님들, 사범님들 가득이나 힘들어져 가는 도장이 IMF때 보다 더 나빠진 경제 때문에 요즘 많이들 힘드시죠. 88올림픽을 계기로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던 우리의 태권도가 경기스포츠에서 유어스포츠로 전락하며 이젠 애들 장사나 하는 장사꾼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꼬맹이들 가르치는 관장 사범이 무슨 지도자며 스승이냐는 비아냥도 받고 있습니다. 태권도를 가르치고자 하는 수요자들은 그냥 애들 운동이나 하고 다른 애들하고 어울리라고 보내시는 학부형이 90%가 넘습니다. 우리의 태권도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요? 이젠 서울시에서는 태권도를 정규체육과목으로 하고자 합니다. 시군구에서는 청소년 수련관이다 하여 태권도를 2만원에 가르칩니다. 대학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취업진로로 개척된 시장들입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태권도의 저변화와 초등생들의 기초체력향상이 목적이기 때문에 태권도에 의해 국민체위향상과 체력증진이란 목적도 공익적 차원에서 환영받아야 합니다. 또한, 태권도 유소년육성 프로그램은 올림픽 및 세계대회에 선수의 조기 양성이 되기 때문에 좋은 방향입니다. 하지만, 왜 우리 일선도장에서는 이런 일에 근심만 더 싸여가는 걸까요. 공익적 이익과 국가정책적 이유에서 우리 일선도장은 대의를 위해 선의의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건가요? 이렇다간 우리 태권도는 본래의 무도적 가치를 상실하고 말 것 같습니다. 이시점에서 태권도는 전통무예로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전통무예진흥법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무술들이 이에 반응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 태권도진흥및태권도공원설립에관한법등 이미 제도권에서 있는 태권도는 그저 강넘어 불구경하듯 우리와 무슨 상관있는가 하고 있습니다. 태권도인 여러분, 태권도는 올림픽종목에서도 위태위태 합니다. 태권도의 원류라 주장하는 일본의 가라데는 아마도 이번 정기총회에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가라데의 입성은 태권도를 밀어내는 가장 치명적 이유가 될 것입니다. 만약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밀리면 현재 가라데의 한자를 우리말로 공수도란 명칭으로 하고 있는 공수도가 급속히 확산 될 것입니다. 또한, 태권도 지도자는 공수도로 전향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봅니다. 태권도지도자가 다른 종목으로 전향 할 때 가라데가 가장 유사하기에 상당기간의 교육없이도 바로 지도 할 수 있는 것이 가라데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전통무예 태권도는 우리가 지키고 이어나갈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더더욱 활성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전통무예로서 태권도가 확산되면 성인수련생도 많이 늘 것으로 생각합니다. 무도로서 태권도의 가치를 인정 받는것도 우리에겐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태권도가 전통무예로 지정되는 데에 외부적으로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내부적으로 한가지 걸리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통무예진흥법에는 무도의 정형화와 체계화를 인정하고 있어 보입니다. 다행히 태권도는 우수한 기술체계를 체계화한 교본이 있어 이를 입증하고 지정 받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교본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초의 태권도 교본은 정확히 50년 전인 1959년 작고하신 최홍희 께서 집필한 것입니다. 쉽게 표현하여 태권도의 원작자인 것입니다. 또한, 개정판은 1966년 태권도 교서가 있고 1972년 태권도 지침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태권도 교본은 1972년 국기원에서 처음 출판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훨씬 이전에 이미 태권도 교본이 만들어 졌습니다. 우리나라의 무도 중 유일하게 태권도만이 완전히 정립된 체계의 태권도 교본을 가졌던 것입니다. 또한, 그 교본 덕에 우리는 모두 같은 기술을 가르치고 배우고 있죠. 이는 세계적으로도 동일합니다. 물론 둘로 갈라진 태권도 즉, ITF와 WTF가 품새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사실상은 똑 같습니다. 일단, 태권도가 전통무예로 지정 되는 과정에서 스포츠경기 태권도는 제외 될 것입니다. 말그대로 무도로서 태권도가 지정 될 것인데 여기서 작고하신 최홍희께서 집대성한 태권도교본이 원작의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권도의 정형화와 체계화를 입증하는 법률적 근거가 될 것입니다. 일단 유족들이 이를 제출하여 지정을 신청하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의 태권도는 이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태권도가 나온 한국, 그 태권도를 정형화 하고 체계화한 최홍희 우리의 뿌리는 같습니다. 배타적으로 북한 태권도라 할 필요성은 없어 보입니다. 작고하신 최홍희께서 태권도를 체계화 한 것은 법률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가 존재하니 정서적으로 우리가 인정하고 안하고는 법 앞에 아무런 이유가 될 수 없음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그 뿌리가 같은데 단체가 갈라서고 다르다 하여 우리 태권도 인들의 뿌리마져 갈라진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작고하신 최홍희님의 교본으로 지정이되든 국기원이 만든 교본으로 지정이 되는 우리 일선도장에는 모두 환영이고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대신, 태권도의 역사정립차원이라면 원작자가 있으니 그것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법이 정서적으로 때법에 의해 정해지진 않을것이니 결과는 원작자에게 지정이 될 것입니다. 작고하신 최홍희께서는 죽어 이름을 남기고 명예를 새울 것입니다. 그것으로 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갈라진 우리의 역사과정을 떳떳히 우리 후손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잘못이기 때문이죠. 그 뿌리가 우리의 것인 것을 배타적으로 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태권도인 여러분 이해관계가 있어 다른 생각이 충돌하고는 있지만, 뿌리에서 시작된 가지가 여럿 갈라졌다 해서 한 구루의 나무가 둘이 되고 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 뿌리 한 나무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태권도는 한 뿌리 한 나무입니다. 여러 가지가 있다하여 그것을 가지고 다르다 한들 답이 있겠습니까?? 우리의 태권도가 전통무예 태권도로 승화되어 무도 태권도를 지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우리 모두 역사의 과정이 사실이기에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를 기회로 통일된 태권도 하나된 태권도로 거듭납시다. 태권도가 전통무예로 지정되길 학수고대 하며 작은 울림이지만 제 생각을 전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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